회못먹는다... 돼지고기 못먹는다... 생선못먹는다... 막걸리 못먹는다... 맥주못먹는다... 이런 사람들 진짜... 알레르기 반응이나 한약 등 신체상 이유로 그런 사람들은 이해하지만 그냥 안먹는 사람들은 진짜... 피해주는거 같네요. 특히 한두개도 아니고 여러개 안먹는 사람들은 진짜...
먹고싶은거 참는거랑 못먹는거 억지로 먹는건 다르죠 님이 배려심이 적다고도 생각할 수 있는것 같아요 물론 그 사람이 난 절대 이 음식 못먹으니 다른곳 가자 하는것도 문제가 있다고도 생각합니다 단체로 모이는 경우엔 그분이 그 음식점가서 다른 음식을 먹더라도 그럼으로써 타인의 입장을 고려해줄 수 있어야 한다고도 생각하거든요 그래도 무튼 못먹는거 앞에 보는것 만으로도 역겨울 수 있고 하는 건데 민폐덩어리 라고 하시는건 좀 심한것같네요. 언젠가 님에게도 못먹는 음식이 생겨서 그 음식 못먹는다고 했을때 똑같이 민폐라는 소리를 듣는 상황이 한 번 생겼으면 좋겠네요 그럼 님이 이해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못먹는 음식 있는 사람이 못먹는 음식 없는 사람보다 훨씬 답답하고 불편하고 누구 만날때 부담도 되고 미안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타인의 마음을 좀 헤아려 주신다면 님도 지금보단 편해지실 것 같네요 ^^
생각하고사는사람 본인이 스트레스받고 본인이 피곤하지 왜 그걸로 욕하고 자기가 피해본다고 말하는지 이해할수없네요.알레르기때문도아니고래ㅋㅋㅋㅋㅋㅋㅋ음식못먹는사람들은 대부분 한약이나자기가갖고있는지병으로 먹고싶어도 못먹는음식에 제한을둘수밖에 없어서몬먹는거지누가남들피해주려고일부러안먹어요ㅋㅋㅋㄱㅋㅋㅋ무슨피해의식에사로잡히셨나. 같이식사하시는분께관심이없으신건지 자기합리화인지모르겟지만 일부러 음식을 몬먹는사람은 전본적이없어서..ㅋㅋ이해가잘안됩니다만ㅋㅋ 뭐이런경우는봤네요. 병이있어서 가릴음식이잇어못먹어도 자기가먹고싶어그걸먹으러굳이데려가서먹는ㅋㅋ그거야말로피해주는게 아닌가;;
아니....댓글들이 말을 못알아먹는것 같은데...
이유가 있는사람 말고 편식수준을넘어서 이것저것 다 안먹으면서 곤란하게만드는사람 있어요...뭐 싫어하는거니까 개인의취향이 달렸지만 단체생활할때 쓸때없이 카탈부리면 꼴볼견
이죠
남에게 일부러 피해주는건 아니더라도 그냥 자기맘대로만 생각하고 남 곤란한지 모르는 애들 되게 많음
편식이면 짜증나구요 개인의 신념이나 뭐 몸생각해서 관리하는거면 저은 오히려 좋아보이던데요
외국에는 밥먹으러 가기전에 "혹시 고기 드시나요?" 하는 문화가 자리잡힌다던데 저는 채식주의자 아니지만 솔직히 그런거 좋은 것 같아요 몸생각해서 채식하는분들 혹은 동물 생각해서 채식하는분들 저는 좋게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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