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 친구가 현역왜갔냐고 무시하는데 어떻게 해야되죠?

무시하세요. 공익은 병신입니다.

건강한 대한민국 청년이라면 군대는 당연한거 아닌가요?ㅋㅋ
난 몸에 하자없으니까 군대간게 당연하다란 말투로 받아치세요

ㅋㅋㅋㅋ무시하세요 공익은 병신입니다

군대간 남자가 남자 아닌가요..? 현역갔다오신분들 매력터져요 일단 현역이라고 하면 베이스에서 매력점수 상승.. 고생 많이 하셨잖아요 수십개월을

헐 나 공익 출신인데 댓글들 봐...ㄷㄷㄷㄷㄷ

무시하세요. 공익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장애와 비장애에는 차별이 없지만
병신과 현역은 현격한 차이가 있답니다...

국가 공인 병신이 요기잉네? 라고 해주시면 됩니다.

현역이 훨 많은데 어디서 돌 맞을 일 있다고... 군 이야기 할 때 구석에 박혀서 얘기 듣고만 있는게 공익입니다

저 아는사람은 돈으로 어떻게 공익으로 빠져서 복무기간에도 놀거 다놀고 할거 다하면서 되게 자랑스러워 하던데 몇년뒤에 만났더니 공익인거쪽팔린다고 어디가서 자기 공익이라고 말하지말라고 하더라구요 남자들 사이에서의 일이라 잘은 모르겠지만 남자끼리는 현역이냐 아니냐의 묘한 감정이있나봐요??

ㅋ 군대 갔다왔다고 하지말라고 하시고 국가 공인 인증 병신 스멜 주제에 현역한테 어디서 나대냐고 하시면 됩니다.ㅋㅋ 그리고 그럴 땐 현역 출신 친구 한명 더 대꼬 와서 군대 얘기 하면 알아서 아닥합니다. 그래도 ㅈㄹ하면 두분이서 걍 조용히 까시면 됩니다.

저는 특례갔지만 왜 갔는지 알기 때문에 친구들이 안까던데...
그런데 공익간 친구가 그렇게 말한다면 이렇게 대답하세요.
"나는 너 처럼 ㅄ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분 멘탈이 ㅂㅅ이어서 공익이신듯... 저도 몸이 안좋아서 공익이지만 솔직히 쪽팔린데 ㅡㅡ

저친구는 좀 그런데 공익이라고 다 까지마세요 가정환경나빠도 공익으로 빠지기도하더라구요

내 친구들은 대부분이 공익이어서 같이 저녁에 모여서 밥먹을때도 군대얘기아무도안함
전부다 자기네 공익근무했던 얘기들ㅋㅋㅋ

님도 걍 무시하시면 됩니다ㅋㅋ 괜히 자격지심에 하는소리니까 그냥 그러려니하세요

안타깝게도 내몸엔 장애가없어서 어쩔수없이 다녀오셧다 하시면됩니다.

공익은 몸도장애고
정신도 장애라그래요:-)

어이가 없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