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사주겠다고 언제든지 연락하라고 했던 오빠가있거든요...
그냥 선후배간에 인사치레말은 아니였구
저 맘에 든다고 먼저 다가오신 분이에요 학기초에 도서관에서.....ㅋㅋ
그 이후로 연락은 꾸준히 했는데
밥사달란말은안했거든요..같이 밥먹기 부담스러워서ㅋㅋㅋㅋㅋ
그땐 그냥 네 알겠어요 이러고 넘어갔는데
연락하고지내다보니 그분이랑 더 알아가고 싶어지네요 ㅋㅋㅋㅋ
둘다 자취하는데 집이 같은 방향이라 가끔 마주치긴하는데 인사만해요
카톡으론 오만가지 이야기했는데 실제론 대화를 잘 못했어요ㅜ
요즘엔 시험기간이라 연락도 잘 안하는데... 자주 마주치지도않고ㅜ..
흐지부지되는 느낌이라 아쉬워요ㅠㅠㅠ
그냥 아무것도 모른척 제가 밥사달라고해도되는거에요?
전 한번은 더 물어볼줄알고기다렷는데ㅠㅠㅋㅋㅋㅋㅋㅋㅋ
그 분 맘도 흐지부지하게 끝나가는것같아서...불편해하실까봐 걱정도되고ㅠㅠ걱정이네용
그분이 이 글보고 확실히 대답해주면좋겟다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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