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살 너울인 제 동생은 중3 여자이고요 (전 남자)
저와는 완전 다르게 이쁘장하게 생겨서 학교에서 인기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공부도 전교권 안에 들 정도록 잘하고요 ㅠㅠ
근데 제가 어느날 동생의 pmp를 봤는데
차마 입에도 담기 힘든 음란한 동영상이 몇개 있더라고요 ㅠㅠ
물론 남자라면 이해가겠지만 어떻게 여자애가...
너무 놀래서 전 아무말도 못하고 그냥 방치해놨습니다..
동생이 자꾸 나쁘게 생각되어지고 뭔가 말도 하기 싫어집니다 ㅠㅠ
어떡하죠? ㅠㅠ여자애들은 그런 동영상같은거 거의 보지 않는다고 들었는데
'그냥 호기심으로 봤겠지' 하면서 계속 스스로 위안 삼고 있을 뿐입니다. ㅠㅠ
정말 순수하고 착한앤데 ㅠㅠㅠ 도와주세요 학우여러분
진지하게 임해주세요 ㅠ 가족관계에 관한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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