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자선택 수의사vs약사vs대기업사원vs공무원

깨어나세요 용사여

ㅋㅋ수의사는 ㄴㄴ임 한의사랑같이 바닥친지오래

그럴 일 생기면 고민하라 하세요

결혼할 때 부모님이 집 한채 해줄 수 있는 사람이 젤 좋음.

연애는 대기업. 약사
결혼은 그중 돈많은 사람 ㅋㅋ

저 위에 4명이 너희 누나를 배우자로 선택할지 부터 생각해야되는거 아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궂이 고르자면 대기업사원
내자식들 학비걱정은 없겠네

경제력으로 보면 의사쪽이겠지만, 의사쪽 애들 돌아이들 많으니 주의 요망.

약사랑 공무원은 조건을 떠나서 결혼하면 피곤하다하더이다.... 칼퇴근하고 집에 일찍오면
그게 또 스트레스레요.. 늦게와도 욕이고.. 이건 뭐..

의료계 전문직에 대해서 잘 알고 있어서 위 댓글 중에 틀린 부분이 많아 정정함.
수의대는 서울에 있는 건국대 빼고는 대부분 국립대학교에 있긴 함. 6년제로 예과 2년과 본과 2년으로 구성되어져 있고, 졸업 후 인턴을 밟고 세부전공 보드를 따기도 합니다.
적혀있는 페이는 maybe 공단에 청구된 비용일 것이고, 각종 비급여 진료항목 는 많은 부분이 누락되어있을 것입니다. 최소한 2배는 뻥튀기가 되겠죠.

약사는 지금 peet 전환 시기라서 졸업생 신입약사가 2년간 없었기 때문에 페이가 한창 치솟아있는 상황이고, 그러다 보니 지금으로썬 연봉이 8000가까이 치솟았습니다. 사대연금 제외하고 세후 월급이 400~550 가까이 되죠. 하지만 peet 졸업생들이 나오기 시작하면 아마 개국가에서 약사들의 가치는 향후 이십년간은 꾸준히 하락할 것이고 지금 대학생들이 한창 사회생활을 해야할 40대에는 페이약사의 연봉은 5000선에서 멈출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래도 대기업 초임연봉은 되니 괜한 걱정은 ㄴㄴ

솔직히 대기업 사원, 공무원은 전문직에 비할 바 못되서 언급 안할게요

저중 사랑에 빠진 사람과 결혼해야죠. 무슨 고민을..

아래글하고 너무 비교된다...

대기업사원은 위험하지않나? IMF때 부모님들고생한거 생각하면 전문직이나 공무원계열이 짱인듯

또또 아는 친구에 선배에 엄마에 할아버지 아들 다 나온다ㅋㅋㅋㅋㅋㅋ

저는 동물을 좋아해서 수의사 남친 혹은 남편 좋을거 같은데요ㅋㅋㅋ 근데 지금 남친은 완전 다른 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