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데..
솔직히 사귀고 나서 너무 재정적으로 힘이 드니깐
돈 쓰는게 진짜 괴로워요.
특히나 여자친구가 외박하는걸 되게 좋아하는데
처음에는 저도 좋았는데 이게 계속 되다보니깐 모텔비도 너무 부담되고
진짜 사귀고 나서 내가 입을거 못입고 먹을거 못먹고 이러니깐
솔직히 혼자 있었으면 지금 쓰는거에 반에 반정도 쓰고 있었을 거에요ㅠㅠ
하.. 솔직히 사귀지 말걸 하는 생각도 들긴 드네요
아 그렇다고 여자친구가 아예 부담하지 않는건 또 아니에요 한 6:4정도로 부담하는데..
에휴.... 이런 고민하는 제가 밉네요 정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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