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리에서 좀 소심한 여자애

서운한 졸방제비꽃2013.10.25 20:42조회 수 2529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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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해하겠죠 사람들이?
말시키면 대답하는데 안그럼 말없고 그냥 상황보면서 웃고만있는거
성격 개선이 좀 필요할까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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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뚱뚱한 이팝나무)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절 좋아하는건 기적이네요. (by 잘생긴 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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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ㄴㄴ 그런사람도있고 이런사람도 있으니 신경안씀
  • @친근한 월계수
    글쓴이글쓴이
    2013.10.25 20:47
    감사합니다. 선배나 동기들은 좀 격의없이 지내는데 저만 동떨어진 느낌이라 고민이에요ㅜ
  • 예뻐야 관심감
  • @바쁜 먼나무
    글쓴이글쓴이
    2013.10.25 20:47
    얼굴이 문젱가
  • @글쓴이
    먼나무말 무시하셈. 자신감만잆어짐.
  • @엄격한 차이브
    ㄴㄴ 솔직히 맞음 눈에안띄면 뭘하든 별로 관심안생김
    신경안쓰니까 문제 없음
  • 직구
  • 외적으로 괜찮으면 나오는것 만으로 땐큐 ㅋㅋ 그게 아니라면 활발하던가
  • 저도 그런 성격인데 크게 신경 안써요. 활발한 사람이 있으면 조용한 사람도 있는거고 캐릭터가 다 제각각이니까요
  • 솔직히 남자면 개아싸됨, 여자면 그래도 그나마 나음
  • 자기성격이 있는데 어줍짢게 바꾸려하기보단 조용한성격은그대로 가지고 당당하고 자신감있기만하면 그게더매력. 대화할때나 경청할때나 얼굴에 살짝미소띄고 아이컨택만 잘해줘도 사람들이 호감을가지고, 호감이 관심이되고... 오케이? 새내기들 중에 내성적인애들이 일부러 이빨까려고 안간힘쓰는거 자기부정하는거같아서 선배로서 보기 안타까울정도더라ㅠ 참고해여
  • @엄격한 차이브
    이게 레알 답이다. 나도 글쓴이와 같은 고민 많이해봣는데 결국 이 댓글처럼 살기로했고 그렇게 살고있다
  • 완얼
  • 완섹시
  • 동아리 해봤는데 소심한 애들이라도 열심히 하니까 선배들이 더 챙겨 주던데.. 남녀 상관없이 열심히 하는 애들은 더 챙겨 주는게 동아리임. 요즘은 늙었다고 바쁘다고 거의 안나가지만 그래도 열심히 하는 후배애들 밥 좋은거 사주기도 했어요. 성격 상관 없어요. 열심히 하는게 중요할뿐ㅋㅋ 성격같은걸로 고민하지 마세요. 가장 중요한건 얼마나 열심히 하느냐에요. 거기에 싹싹하면 플러스 알파고요.
    그리고 뒤풀이에서 조용해도 어짜피 그런데서 웃길 사람은 많아요
  • 처음에는 당연히 활달하고 말잘하거나 객관적으로 외모가 좋다거나 하는 사람들에게 많이 다가가게 되고 하지만, 결국에는 꾸준하게 자리 지키고 있다보면 여러사람들 알게되고 편해지고 하면, 이야기도 많이 하게되고 해요~~. 결국 자기 개성을 얼마나 잘 꾸미고 내향,외향적인거 말고 언제나 자기가 할꺼 잘하고 당당하다면 차근차근 사람들도 모이게 되고 하니, 성격도 필요하지만 자기자신을 잘 계발하는게 중요한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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