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대 진로..ㅠㅠㅠ

글쓴이2013.10.26 10:48조회 수 10690댓글 14

    • 글자 크기

약대 졸업 후의 진로를 찾아봤습니당.... 그런데

 

그런것 보단 주위에서 볼 수 있는그 실상을 알고 싶어요유ㅠㅠㅠ

 

그리고 약사고시 치는 것 과 안 치는 것과의 차이

 

약국면허를 취득하는게 약사고시인가요... ㅠㅠ 너무 모르는게 많아용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개국에 대한 구체적인 절차를 알고 싶어요

 

포화상태라 있다 했는데 약사협회에서 허가를 받아야 하는건지 병원이 설립되면 TO가 생기는 건지

 

욕이나 막말하셔도  괜찮으니  가르쳐주세용ㅇㅇㅇ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집에 건물이있다. 부모님이 약사이시고 약국이있다
    그러면 약대가세요
    그런거아니면 나와서 페이약사...
    약대생 터져나오면 페이약사도 한달에얼마나받을진
    잘모르겠네요
  • @뛰어난 쑥갓
    글쓴이글쓴이
    2013.10.26 11:08

    아.. 그렇군요

    그러면 지금 약대다니고있는 약대생과 핏준비하는 학생들은

    집에돈좀잇거나 엄빠가 약사거나 페이약사하려고 거기서 공부하고있는건가요?...

    비꼬는게 아니라 님이 쓰신대로 그렇게 알면서도 공부하는지가 궁금해서요....

    기분나쁘셧다면죄송해용///

  • @글쓴이
    아뇨 제친구는 집에그런거없는데 핏준비중이에요. 솔직히저도물어보고싶어요.. 과연 메리트가있다고생각하는지..
  • @나쁜 부추
    저도 윗분친구처럼 집안 아무것도없는데 핏준비중이에요 부산대 일반과나와서 것도 제가 자연대학이라 취직도 잘안되는데 약대가 훨씬나아서 준비하는거죠ㅠㅠ 근데 지금생각하면 2년을 그냥버리는거랑똑같은데다 돈도 많이 들어서 차라리 예전에 재수를 해서 서울권공대를 가는게 낫지않았을까 가끔 후회하지만 이미 발담근거 뺄수없어서....
  • @처절한 우엉
    글쓴이글쓴이
    2013.10.26 14:48
    뭐징뭐징ㅇ.....
    그러면 그 2년과 약대등록금 생활비를 모두 생각하고도 핏으로 달리시는거에용???????????
  • @글쓴이
    예...ㅠㅠ 거기다 핏재수라 더 어마어마한돈이..근데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그냥 이대로 졸업하는것보다 투자대비 효율이 뛰어나니까요... 어머니께서저보고 약대준비하느라 니밑에들어간돈 다갚고 시집가라하시는데 과연 시집갈수있으련지요ㅋㅋㅋㅋㅋ
  • 약사 국가 고시는 무조건 치셔야합니다.

    개국은 어떤 기관에 승인을 받기보다는 브래커(중개업자)를 통해서 합니다.

    약대생 증가와 포화상태때문에 페이가 낮고 어떻고 말이 많은데

    아무리 그래도 일개 회사원과는 비교할 수 없죠.. 부산대 일반과랑은 확실히 갭이 큽니다.

    약대에 대해서 잘 알지도 못하면서 포화라더라 .. 말이 많은데요...

    그렇게 까면 서울대 출신 판사말고는 다까입니다..

    서연고에서도 죽어라 치는 시험인 만큼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하시고 그냥 열심히하시길
  • @일등 브룬펠시아
    글쓴이글쓴이
    2013.10.26 14:42
    고맙습니당..~!
  • 약사고시는 무조건 치셔야 합니다. 약사고시에 합격해야 공적으로 '약사'로 인정받는 겁니다. 그리고 포화라니..ㅋㅋ 피트 전에도 매년 약대생은 쏟아져 나왔고, 그 수는 약시 난이도 조절로 조절해 왔습니다. 지금 병원이고 약국이고 제약회사고 식약청이든 간에 약사가 있어야할곳에 사람이 없어서 난리라고 하더군요. 약국에 가는것은 약사의 수많은 진로 중 하나로, 왜 그걸가지고 가타부타 하시는지 잘 모르겠네요. 그나저나 약대 가시기 전이라면 약대 가실 걱정을 먼저 하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1회부터 그랬지만 점점 경쟁률은 커지고 있습니다. 수많은 전형이 있어 등수를 세우긴 힘이듭니다만 알기 쉽게 말하자면 만몇천명중에 천육칠백등 해야 전국에서 꼴지로라도 들어가는 겁니다.
  • @때리고싶은 만삼
    글쓴이글쓴이
    2013.10.26 14:46
    긴글 고맙습니다
    아 그리고 추가로 약대에서 학점받는 것은 약학관련 공무원, 제약회사, 연구직에만 관련이 있는겁니까
    약국에 가는 것에는 아무런 영향도 미치지 않는거네용~?
  • 의사 변호사가 죽는 소리해도 일반회사원 보다 더 잘버는 데
  • 약전해서 약대다니는 내 친구 말로는 약사 적어도 월500 번다는데 사실이냐
  • 신문과 현실이 이렇게 다르다니;; 신문에서 약사가 부족해서 약국 주인 약사고 주말근무에 대신 근무해준다해도 사람 구하기 힘들다 했는데;;;;;;
  • 약대의 메리트가 약사면허증인데... 꼭 따야죠. 물론 졸업해서 면허 사용 안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약대 정원이 늘긴 했지만 지금은 졸업생이 없어서 사람도 부족하고 페이도 높구요
    약사가 돈많이 버는 직업은 아니지만 그래도 웬만한 직장인보다는 많이 벌지요
    서울이나 수도권보다는 지방쪽으로 갈수록 수요보다 공급이 적어서 페이가 높아요
    의사 약사 많아져서 굶어죽는다는 소리는 몇십년전에도 나오던 소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7083 식물원 도서관 환기거부하시는분53 냉정한 물봉선 2018.04.20
167082 제가 겪은 '그분' 들의 지리는 이중성 사례 하나 투척53 교활한 혹느릅나무 2018.04.08
167081 인디느낌 노래추천부탁드립니다.53 특별한 애기일엽초 2018.03.19
167080 지난 고시생활에 대한 고찰,53 무례한 좁쌀풀 2018.02.04
167079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53 찌질한 속속이풀 2018.01.31
167078 한전 현직자입니다 (배전)53 까다로운 자귀풀 2017.12.21
167077 죄송해요 제목이 너무 자극적이었네요ㅠㅠ53 어설픈 해바라기 2017.11.27
167076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53 촉박한 콜레우스 2017.10.26
167075 자게 화제의글 몰카 게시물53 침착한 꾸지뽕나무 2017.10.22
167074 중국 유학생들 전쟁나면 한국여자들 어쩌고 잘도 시부리네요.53 깨끗한 금목서 2017.08.13
167073 라식하신분들은, 안 좋은 걸 알면서 왜 하셨나요?53 정중한 자금우 2017.06.18
167072 [레알피누] 어느대학 대나무숲53 기발한 고삼 2017.04.23
167071 밑에 문과 글 작성자님 그래서 본인은 뭐 하시나요?53 해맑은 멍석딸기 2017.04.22
167070 학교 앞에서 차비빌려달라는 할머니 조심하세요~53 멍청한 서양민들레 2017.01.13
167069 Lh대학생임대주택 당첨되고도 불만인 사람은53 흐뭇한 노각나무 2016.11.24
167068 올해 4학년들 졸업 강제로 1년 늦추겠습니다53 가벼운 황기 2016.10.25
167067 [레알피누] 간호사님들은 왜53 허약한 독일가문비 2016.10.20
167066 [레알피누] 반대하는건 찬성합니다만53 힘좋은 털도깨비바늘 2016.09.10
167065 파빠 장전점 알바 왜이렇게 자주 바뀌나요?53 참혹한 앵초 2016.07.29
167064 [레알피누] 한국 사람들은 왜 이렇게 생각할까요?53 육중한 구슬붕이 2016.07.17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