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다 이상형을 만났습니다.
그래서 멀리서 전체적으로보다가 약간오르는길이 있어서 땅을 쳐다보다 위로 시선올리는척하면서 눈을 봤는데 마주쳐버렸습니다.
온몸에 전류가 흐르는 느낌이 들어서 눈을 다른 곳으로 돌리지 못하고 있는데 2초정도 서로 쳐다보다가 눈을 먼저 상대방 쪽에서 눈을 돌리시더군요.
계속 쳐다봤더라면 연락처라도 물어볼까했는데... 제 기준에서 너무너무 예뻤습니다. 아니 그냥 봐도 예뻤네요. 그래서... 자신감이 사라져버렸네요.
길가다 이상형을 만났습니다.
그래서 멀리서 전체적으로보다가 약간오르는길이 있어서 땅을 쳐다보다 위로 시선올리는척하면서 눈을 봤는데 마주쳐버렸습니다.
온몸에 전류가 흐르는 느낌이 들어서 눈을 다른 곳으로 돌리지 못하고 있는데 2초정도 서로 쳐다보다가 눈을 먼저 상대방 쪽에서 눈을 돌리시더군요.
계속 쳐다봤더라면 연락처라도 물어볼까했는데... 제 기준에서 너무너무 예뻤습니다. 아니 그냥 봐도 예뻤네요. 그래서... 자신감이 사라져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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