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다 이상형을 만났습니다.
그래서 멀리서 전체적으로보다가 약간오르는길이 있어서 땅을 쳐다보다 위로 시선올리는척하면서 눈을 봤는데 마주쳐버렸습니다.
온몸에 전류가 흐르는 느낌이 들어서 눈을 다른 곳으로 돌리지 못하고 있는데 2초정도 서로 쳐다보다가 눈을 먼저 상대방 쪽에서 눈을 돌리시더군요.
계속 쳐다봤더라면 연락처라도 물어볼까했는데... 제 기준에서 너무너무 예뻤습니다. 아니 그냥 봐도 예뻤네요. 그래서... 자신감이 사라져버렸네요.
-
너무 예쁘면 ㅋ 쫌 ㅋ
-
그정도로 넘사벽이면...저는 감상을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지르고보는거임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 공지 |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 똑똑한 개불알꽃 | 2019.01.26 |
| 공지 |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 나약한 달뿌리풀 | 2013.03.04 |
| 7903 | 아 체형짤 보고나니깐..6 | 날씬한 금불초 | 2012.10.25 |
| 7902 | 아부지7 | 멋쟁이 가죽나무 | 2020.06.01 |
| 7901 | 애인이 변한 느낌6 | 머리나쁜 자작나무 | 2020.04.04 |
| 7900 | 여자분들3 | 안일한 아그배나무 | 2020.02.25 |
| 7899 | 날 좋아했으면 하는데,,,8 | 황송한 이팝나무 | 2019.11.27 |
| 7898 | [레알피누] 혐오8 | 머리좋은 우산이끼 | 2019.09.23 |
| 7897 | [레알피누] 마이러버6 | 개구쟁이 현호색 | 2019.08.29 |
| 7896 | .4 | 착한 마타리 | 2019.03.25 |
| 7895 | 다른 사람을 걱정하는 말을 할 때6 | 현명한 청가시덩굴 | 2019.03.09 |
| 7894 | .5 | 화려한 매화말발도리 | 2018.03.25 |
| 7893 | 오버워치하실 여성분~2 | 푸짐한 딱총나무 | 2017.09.22 |
| 7892 | 그냥..4 | 무거운 돼지풀 | 2016.12.21 |
| 7891 | .12 | 냉철한 정영엉겅퀴 | 2016.09.25 |
| 7890 | 이상황은..2 | 빠른 물달개비 | 2016.09.02 |
| 7889 | .1 | 개구쟁이 달래 | 2016.07.27 |
| 7888 | .1 | 안일한 흰씀바귀 | 2016.06.22 |
| 7887 | .22 | 황홀한 호두나무 | 2016.04.13 |
| 7886 | 부대 근처에 반지 맞추는 곳 있나요?2 | 친숙한 쥐오줌풀 | 2015.12.21 |
| 7885 |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 바쁜 금목서 | 2015.11.12 |
| 7884 | .5 | 즐거운 쇠물푸레 | 2015.11.12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