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진짜 진짜ㅋㅋㅋㅋ 순수한여자애를 만났는데
서로서로 관심이 있다는것도 알게됬거든요 근데 막상 연애하려니까 어찌할지ㅋㅋㅋ
진짜 왠만한 농담도 다 진심으로 받아드리고 그냥 남극청정백퍼센트 오리지날증발수로 이루어진 H2O 그자체로
만들어진거 같은 느낌이에요
어지간해선 과도한 장난도 못칠정도고 이모티콘하나하나까지도 신경쓰는 애에요
하는거 보면 얼마나 귀영눔 ㅇㅁㄹㅇ머
마치 저까지 어린시절로 돌아간거 같은데
걔한테 맞춰주면서 가려니까 순둥이란 소릴 듣던 저조차도 제가 너무나 타락한거같아서
아 당분간 교회가서 기도라도 해야겠네요
어쩌죠ㅋㅋㅋㅋ 그냥 연애할때 팁이라든가 어린시절의 기억을 떠올려서...
엌읔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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