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어떤가요??

글쓴이2013.11.02 01:06조회 수 2169댓글 11

    • 글자 크기

공대생입니다. 군대다녀왔고 3학년인데...


피트준비해보려고 그러는데..


영어는 토익 800대입니다. 학점은 그냥 보통이고요...


공기업 취직하신분들 공기업이랑 피트랑 뭐가어렵다고 생각하시나요?


문제보니까 물리는 풀겠는데 생물은 그말싫이네요 ㅜㅜ;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전 올해 피트 쳣는데.. 피트 시험은 적어도 8개월이상은 기간잡고 공부해야 되용 양이 엄청 많거든요 ㅠㅠ 특히 생물은 매우 방대하답니당ㅋㅋㅋ 생물전공자인 저도 많이 공부했져 ㅋㅋㅋ.. 토익800점대에 학점도 괜찮으니 피트시험만 준비 잘하시면 어느정도 승산이 있어보이네용 한번 도전해보심도 조을듯 하네요 ㅋㅋ 유기랑 화학도 잘하셔야 되용 전 물리가 제일 어려웟슴당.. 흐읅
  • @허약한 비파나무
    글쓴이글쓴이
    2013.11.2 01:34
    물리는 확실히 전공한거다보니 알아보기쉬운데 생물은.. ㅠㅠㅠㅠㅠㅠ
  • 피트가 어렵다 한들, 08학번 이전 시절 수능보고 약대 들어가는 것보다 어려울까?
    감사합니다 하면서 준비해야지...
  • @유별난 큰개불알풀
    글쓴이글쓴이
    2013.11.2 01:34
    아.. 역시 그래야될까요ㅠㅠ
  • 피트 준비생들 많긴 많은 가보네
    조심스럽게 비추천 날리고 가는게...
    맞는 말을 해도 기분은 나쁘다 이건가
  • ;;;;만만치않아요 절대로..
  • 제 친구 1년동안 준비했는데도 어렵다고 하더라고요. 양도 방대하고 또 수능처럼 콕 찝어서 중요하다하는게 없어서 다봐야되고, 또 기출문제라던지 자료도 많이 없어서
  • 어려워요... 덤비는사람도무지많고
  • 저는 한번쳐보고 다시 준비하려 생각중인데 왠만하면 추천안해드려요... 글쓴분께서 약대를 가고 싶은의지가 워낙 강하시면 안말리는데 돈도 엄청 많이 깨지고 과정이 힘들기도하고요 근데 가르치는 선생님들께서 이 시험은 한번손대면 빠져나오기 힘들다고 하던데 (돈벌려고그리말씀하실수도있지만요...) 제가 겪어보니까 맞는말이긴하더군요 그래서 n수생이 계속 생기는거에요 ㅠㅠ 그래도 물리는 잘하셔서 좋겠어요 전 물리땜시 폭망
  • 공대생들은 사실 생물때매 힘든경우가 많아요

    핏 준비도 준비지만 약대가면 죄다 생물에 암기에 거기다가 양은 공대보다 훨씬많고(4년동안 전공만 140~160학점정도)

    약사가 꼭 하고싶고 약대가서도 잘 버틸 자신있으면 준비해서 가는게 맞는데

    아니라면 글쎄요...

    그리고 요새는 핏 고득점받아도 서류전형에서 탈락시키는경우도

    전적대 학벌 필터링 많이하는 편인데 부산대라면 지원학교에 따라 다르겟지만 뭐 크게 손해는 안보는정도겟죠?

    그리고 토익과 학점은 고고익선입니다
  • 만만하게볼게아닌 시험입니다 적어도 재수까지한다는 각오가 있으시면 하세요 공부하면서 학원비 강의비도 엄청나게들고 학비도비싼것도 감안해서 모든걸 고려해서 신중하게 결정하세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161 정문 근처 화장실9 근엄한 밀 2013.11.02
16160 [레알피누] 사는게 의미가 없는거 같아요.14 보통의 홍가시나무 2013.11.02
16159 학원알바2 불쌍한 맥문동 2013.11.02
16158 레이저 제모할건데 병원 추천해주세요ㅎㅎ7 잉여 분단나무 2013.11.02
16157 [레알피누] 저기요...방법좀...9 적절한 금붓꽃 2013.11.02
16156 정향교교수님 경제학설사 과제 괴로운 벌노랑이 2013.11.02
16155 주변에 교정하는 치과 있나요?1 다부진 기린초 2013.11.02
16154 요새 친구들이랑 만나면 무게있는 대화가 많은데8 의젓한 산오이풀 2013.11.02
16153 이름이 서성한인 사람19 의젓한 산오이풀 2013.11.02
16152 복수전공 질문이용!!10 빠른 창질경이 2013.11.02
16151 대화흐름 끊길때 괜찮은 소재 댓글로 많이 적어주세요43 유치한 큰괭이밥 2013.11.02
16150 전기과 전자과11 다친 차이브 2013.11.02
16149 곽동준교수님 프랑스예술과광기 듣는분! 겸연쩍은 감자란 2013.11.02
16148 [레알피누] .4 일등 팥배나무 2013.11.02
16147 계절학기 복학신청3 즐거운 분단나무 2013.11.02
16146 어머니가 폰팔이한테 낚임12 겸연쩍은 새박 2013.11.02
16145 부대주변 헌옷수거함 있는곳?3 억울한 정영엉겅퀴 2013.11.02
16144 학식 말고 학교 앞에서 제일 밥 싼곳 어딜까요16 납작한 비수수 2013.11.02
16143 공대에서 금융계가려면6 배고픈 자라풀 2013.11.02
16142 심심한 사람들?5 다친 수선화 2013.11.02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