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전공 질문이용!!

빠른 창질경이2013.11.02 14:10조회 수 2250댓글 10

    • 글자 크기

복수전공 2학년1학기때 신청해서 3학년때부터 하는건가요?ㅠ_ㅠ

 

학점은 차이는 잇겟지만 과마다 공통적으로 있는 조건이라든지 이런건 없나요???????

    • 글자 크기
대화흐름 끊길때 괜찮은 소재 댓글로 많이 적어주세요 (by 유치한 큰괭이밥) 이름이 서성한인 사람 (by 의젓한 산오이풀)

댓글 달기

  • 1월에 신청하면 2학년 1학기부터 바로 할 수 있대여~
  • 기본적으로 그 과 전공기초 및 필수는 다 들어야되요. 수강편람 보시고...비슷한 과목은 인정되는데 그건 복전할 과사무실에 가서 물으시면 됩니다. 2학년 1학기부터 가능하고요, 매학기 마다 받는 부전공과 달리 복수전공은 1년에 한번 받는답니다. 거의 1월 중순이었던 것 같습니다. 학생지원시스템에 그쯤 되시면 자주 들락날락 하셔야되요. 혹은 부전공으로 먼저 듣고 복전으로 바꾸는 방법도 있습니다.
  • @고상한 참새귀리
    그럼 복수전공 신청해서 듣다가 전과로 바꿀수도 있는건가요?
  • @부지런한 벌개미취
    그러느니 차라리 전과하는게 낫지요...졸업년수 덜 늦어지려면여...아마 시기만 잘 조절하면 가능할겁니다.
  • @고상한 참새귀리
    저도 질문하나 할게요 ㅠㅠ 저는 13인데 내년에 공대로 복전하려합니다. 근데 전 내년부터 시작하면 2학년때부터 전공기초를 듣는반면에 원래 소속이 공대인 애들인 1학년때 전공기초를 끝내잖아요? 그러면 저는 공대애들이랑 같은 13이지만 같은 수업을 못듣는거죠? (그애들이 재수강 하는거 아니라면..) 그럼 저는 내년에 만약 복전하게 되면 공대 14아이들과 수업하게 되는건가요? 되게 많이아시는거 같아서 염치불구 여쭤봅니다
  • @멍한 아왜나무
    네 맞습니다. 14학번과 같이 듣지요. 저는 11인데 13과 같이 듣듯이...ㅋㅋ 진지하게 공대 복전 말리겠습니다..일단 님 과가 같은 이과계열이면 다행이지만 문과계열이면 진짜 답 없구요, 공대가 제가 알기론 제일 빡센 곳입니다. 아마 복전 허용도 잘 안 될 것 같은데...졸업학점도 160대고...전필때문에 교양도 못 들을 정도라 합니다. 차라리 전과를 추천합니다...
  • @고상한 참새귀리
    과는 말못하지만 같은 이과계열이긴 합니다ㅋㅋ 참새님은 11이신데 13과 같이 듣는거보니 군필이시겠군요? 그럼 같은 13이라도 그애들이 뭐 휴학한다거나 재수강하는거 아니면 정말 같이 들을일은 없겠군욬ㅋ 님도 혹시 공대생이신가요? 공대생들도 외국에 갔다오는지 궁금하네요. (6개월 어학연수라던지..)
  • @멍한 아왜나무
    ...여자입니다ㅋㅋ 단지 3학년인데 복수전공하는 이유는, 1학년 때만해도 원래 과에 적응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고 그때만해도 부전공하려 했는데 2학년 되니 전공이 깊어지면서 적성과 맞지 않단걸 알아버렸습니다. 그래서 전과생각 했지만...장학금 때문에 성적이 됨에도 하지 못 했고, 차선책으로 복수전공을 하려 했더니 3학년 1학기 되서야 시작이 되더군요.(그때만해도 부전으로 먼저 듣고 복전 전환 하는 방법을 몰랐습니다.) 그래서 1년 늦게 듣게 된 것입니다. 저는 현재 자대로 복수전공 하고 있습니다만...공대생은 아닙니다. 대부분은 공대가 워낙에 빡세다보니 다른건 신경 안쓰고 사는 것 같더군요...자세한건 저도 모릅니다. 도움 드리고 싶었는데 많이 못드리네요ㅜ
  • @고상한 참새귀리
    아 제가 난독증인가..? 그럼 지금 자대에서 복수전공하시는걸 후회하신다는 말씀인가요?
    그러니까 님이 복수전공 하려는 과가 정확히 어떤 과인지 잘 모르는상태에선 부전으로 시작하는게 나은 방법인데
    복전으로 지르셔서 후회하신다는 말씀이신가요??
  • @멍한 아왜나무
    음..복전 신청시기 놓쳤으면 2학기에 부전 때리고 그 내년에 복전 돌리면 더 빨리 졸업하는데...라고 후회하는거죠. 어떤 과인지는 제일 잘 알았답니다. 자대의 그 과는 성적이 너무 높아서 들어갈 수가 없었어요. 그 과는 제가 중학교 때부터 들어가고 싶어했으니까요.
    복전 후회 안 해요. 저는 과 세척을 위해 듣는거고, 대학원을 가기 위해 듣습니다. 오히려 지금이 육신은 피곤해도 정신만은 행복해요. 전 전과할 수 없었기에 차선책으로 복수전공하는 거니까...그건 그 과로 인정해주는 거니까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51962 총학 말인데요(까는 거 아닙니다)3 엄격한 라벤더 2013.11.02
151961 심심한 사람들?5 다친 수선화 2013.11.02
151960 공대에서 금융계가려면6 배고픈 자라풀 2013.11.02
151959 학식 말고 학교 앞에서 제일 밥 싼곳 어딜까요16 납작한 비수수 2013.11.02
151958 부대주변 헌옷수거함 있는곳?3 억울한 정영엉겅퀴 2013.11.02
151957 어머니가 폰팔이한테 낚임12 겸연쩍은 새박 2013.11.02
151956 계절학기 복학신청3 즐거운 분단나무 2013.11.02
151955 [레알피누] .4 일등 팥배나무 2013.11.02
151954 곽동준교수님 프랑스예술과광기 듣는분! 겸연쩍은 감자란 2013.11.02
151953 전기과 전자과11 다친 차이브 2013.11.02
151952 대화흐름 끊길때 괜찮은 소재 댓글로 많이 적어주세요43 유치한 큰괭이밥 2013.11.02
복수전공 질문이용!!10 빠른 창질경이 2013.11.02
151950 이름이 서성한인 사람19 의젓한 산오이풀 2013.11.02
151949 요새 친구들이랑 만나면 무게있는 대화가 많은데8 의젓한 산오이풀 2013.11.02
151948 주변에 교정하는 치과 있나요?1 다부진 기린초 2013.11.02
151947 정향교교수님 경제학설사 과제 괴로운 벌노랑이 2013.11.02
151946 [레알피누] 저기요...방법좀...9 적절한 금붓꽃 2013.11.02
151945 레이저 제모할건데 병원 추천해주세요ㅎㅎ7 잉여 분단나무 2013.11.02
151944 학원알바2 불쌍한 맥문동 2013.11.02
151943 [레알피누] 사는게 의미가 없는거 같아요.14 보통의 홍가시나무 2013.11.02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