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수해서 들어온 학생인데요.
나름 만족하고 재밌게 지내고 있습니다. 목표만큼은 아니지만은.
근데 제가 경남에 사는데 경남에서는 부산대의 영향력이 크진 않은 것 같더라고요. 주위 어른분들 말들어보면...
충분히 경쟁력있는 학교일지 궁금합니다. 그냥 겉으로만 봤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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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이신가요? 삼수해서 들어오면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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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린 숙은처녀치마애들이 잘대해줘서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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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갈려다 실패?
캠퍼스 생활 어렵겠다
혹시 아싸? -
@한가한 새머루ㄴㄴ 아싸하기엔 활발해서 잘대해주더라고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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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지방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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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 인식 나쁘지 않습니다. 우리학교 학벌은 득될 것도 없지만 해가 될 것도 없는 그런 학벌(물론 서연고가 주를 이루는 대기업 재무회계 쪽은 제외 근데 그런 쪽은 서울에 있는 서성한 밑에도 마찬가지라..문돌이라 이과쪽은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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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식 좋죠. 근데 잘 모르는 사람들은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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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라면 몰라도 경남에선 진짜좋아하던데요 저도 경남사람인데 옛날 학교동창 부모님들만나면 니 공부 제법 열심히했나보네 다들 이런반응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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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선 먹어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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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사람만나면 공부 잘한다 또는 엘리트 소리 듣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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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시당초 부산, 울산, 경남 대표 지거국이 부산대임. 경남 한정으로 경상대도 있지만 그 수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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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쫌 했네
이런 소리는 듣습니다.
그저 학벌로 욕 안 먹는 것만으로도 감사히 다님. -
개빠가가 아닌이상 부산대라하면 공부 했구나 이 소리들음 개빠가들은 서연고 서성한 중경외시이가 대학 끝인줄 알아서 거긴 어디 이러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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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부산대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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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안타깝다 부산대 알아주던게 언제쩍 얘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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