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칼 마르크스(Karl Heinrich Marx, 1818.5.5~1883.3.14) 사망한지 130년이 된 해다. 마르크스와 그의 대표 저작인 <자본론>은 오랫동안 억울한 오해를 받아왔다. 자본주의를 전복시키고 전체주의를 옹호한다는 것 등이 그것이다. 이러한 오해 속에서 마르크스는 자본주의 사회를 파괴하려는‘악마’로 <자본론>은 악마의‘금서’처럼 여겨지던 시절도 있었다. 여기 마르크스와 <자본론>에 대한 오해와 진실, 그리고 조금 더 쉽게 읽는 방법에 대해 김완(경제)강사가 정리했다. -편집자 주 군사독재 시절엔 ‘악마의 마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3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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