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률과 연구 실적에 매몰된 대학 사회의 분위기 속에서 ‘건학정신을 통해’ 진정한 대학의 의미를 찾는 움직임이 캠퍼스 곳곳에서 이뤄지고 있다. 지난 달 30일 ‘부산대 건학정신 회복을 위하여’ 준비위원회 준비위원들과 ‘왜 이 시대에 건학정신이 필요한가’를 주제로 좌담회를 했다. 캠퍼스 곳곳에 녹아있는 건학정신진리·자유·봉사는 우리학교의 건학 정신이다. 윤인구 초대 총장은 ‘진리를 통해 자유를 회복하여, 자유로운 삶으로 봉사와 헌신의 삶을 살아야 한다’는 이념으로 우리학교를 설립했다. 김재호(전자전기공) 교수는 “이러한 윤인구 총장의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3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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