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 잡지에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까지 쉽고 간편한 ‘사주보기’가 곳곳에서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과거의 사주는 학문적인 성격이 강해 소수들의 전유물로 인식되곤 했다. 그들은 자신이 배운 사주팔자를 미래의 지침으로 삼으며 ‘행복하게 사는 법’을 계획해 나갔다. 우리학교에도 이 같은 목적으로 만들어진 민영현(철학) 강사의 ‘주역과 도교의 만남’이 있다.이 수업은 일주일에 한 번 열리며 60명의 학생이 참여한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이 수업은 30년 동안 철학과 전공 수업으로 진행되었으나 기존 수업의 분반이 줄어들면서 이번 학기부터 교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3089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3089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