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신문

역사 왜곡의 이유, 그것이 알고 싶다

부대신문*2013.11.04 11:23조회 수 735댓글 0

    • 글자 크기
     역사 왜곡을 일삼는 이들에게 분노하는 사람은 많다. 하지만 이들이 역사 왜곡을 하는 이유에 대해선 둔감하다. 지난달 11일 민족문제연구소 박한용 교육홍보실장이 ‘교학사 교과서가 왜 역사 왜곡을 하는지’에 대한 강연을 했다.박 실장은 이번 교과서 왜곡은 약발이 떨어진 보수의 가치에 생명을 불어넣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전통적인 보수의 가치인 ‘반공’과 ‘조국 근대화’가 6·15공동선언과 IMF 이후 무너져 내리기 시작했다. 실제로 1997·2002년 내리 정권을 진보진영에 내주며 보수 세력의 위기는 최고조에 이르렀다. 이때 뉴라이트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3094
    • 글자 크기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by 부대신문*) 역사 속의 패션으로 (by 부대신문*)

댓글 달기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부대신문 엽서, 리플렛, 찌라시? 넘기는 잡지만 있는 건 아니다 부대신문* 2013.06.21
부대신문 열정을 잃어버린 청춘에게 부대신문* 2014.03.21
부대신문 열린 인문 아카데미 ‘우리시대 다문화 풍경’ 보러 오세요 부대신문* 2014.04.02
부대신문 연일 심해지는 미세먼지, 국가의 대처로는 무엇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부대신문* 2017.04.27
부대신문 연이은 대의원총회 의사정족수 미달 부대신문* 2013.09.03
부대신문 연애 권하는 사회 부대신문* 2014.04.15
부대신문 연변에서 보내는 사연 - 도토리소주 부대신문* 2011.12.08
부대신문 연대의 힘이 세상의 부당함을 멈추게 한다 부대신문* 2013.06.22
부대신문 연극 <콜라소녀> 공연 부대신문* 2014.03.09
부대방송국 역전, 야매요리와 함께하는 명향제! 부산대방송국 2012.05.23
부대신문 역사의 숨결 담은 유물들이 가득 부대신문* 2011.12.05
부대신문 역사를 찢어버린 교과서, 학생들만 모르고 있다 부대신문* 2013.11.04
부대신문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부대신문* 2013.11.04
부대신문 역사 왜곡의 이유, 그것이 알고 싶다 부대신문* 2013.11.04
부대신문 역사 속의 패션으로 부대신문* 2012.03.08
부대신문 여행기 속에 길이 있고, 길 위에 삶이 있더라 부대신문* 2015.09.29
부대신문 여전히 붉게 빛나는 골목, 당신의 '성'을 삽니다? 부대신문* 2015.07.07
부대신문 여자 화장실에 몰래카메라 조사 실시해 부대신문* 2017.10.04
부대신문 여성에게 취업의 문턱은 여전히 높다 부대신문* 2012.05.03
부대신문 여섯 ‘배짱이들’ 배짱 있게 세상을 찍어내다 부대신문* 2011.09.19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