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詩)가 진화하고 있다. 인쇄매체의 산물이었던 시가 정보기술이 발달하면서 SNS, 디지털 사진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전달되기 시작했다. 2005년 전후로 시단에서도 ‘미래파’라는 경향이 등장하는 등 시의 형태와 경향이 점차 다양화되고 있다.인쇄매체에서 탈출한 ‘시’‘고민 하게 돼/우리 둘 사이’ (‘축의금’-<서울 시> 中) SNS 시인으로 유명한 하상욱 씨의 ‘축의금’이라는 시다. 그의 전자 시집 <서울 시>가 10만 건 이상의 다운로드 실적을 올리는 등 간단한 글로도 공감을 자아낸다는 점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도진주(국어국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3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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