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신문

‘진리, 자유, 봉사’를 다시 생각한다

부대신문*2013.11.04 11:36조회 수 758댓글 0

    • 글자 크기
     근래 교문을 들어서면서 낯선 풍경을 목격하게 되었다. 교내 주요건물에 커다란 걸개 그림이 내걸리고, 거리 가로등엔 플래카드와 깃발이 드리워져 있으며, 심지어 카페가 마련된 데다 컨퍼런스, 예술제, 사진전, 공예전까지 열렸다. 이들은 모두 학교 당국이‘ 부산대 건학정신 회복’이란 슬로건 아래 초대총장이었던 윤인구 박사를 재조명하는 프로그램들이었다.부산대의 초대총장으로서 윤인구 박사가 갖는 역사적 몫을 부정할 이유는 없다. 또한 이순을 넘긴 학교가 과거의 기억을 추억한다고 하여 탓할 것은 아니다. 그러나 문제는 시점이다. 주지하듯 재정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3099
    • 글자 크기
한국정치의 비전 (by 부대신문*) 전교조라는 적 (by 부대신문*)

댓글 달기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부대신문 서당 개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 나도 이제 가정주부 부대신문* 2013.11.04
부대신문 학내 구성원 눈높이의 평가 필요 부대신문* 2013.11.04
부대신문 90년대를 기억함 부대신문* 2013.11.04
부대신문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부대신문* 2013.11.04
부대신문 역사를 찢어버린 교과서, 학생들만 모르고 있다 부대신문* 2013.11.04
부대신문 일터로서의 부산대학교 ‘밀양’캠퍼스 부대신문* 2013.11.04
부대신문 한국정치의 비전 부대신문* 2013.11.04
부대신문 ‘진리, 자유, 봉사’를 다시 생각한다 부대신문* 2013.11.04
부대신문 전교조라는 적 부대신문* 2013.11.04
부대신문 시에는 ‘정답’이 없다 부대신문* 2013.11.04
부대신문 잘못된 가치관을 전염시키는 바이러스, 모두가 반대한다 부대신문* 2013.11.04
부대신문 시(詩)의 진화, ‘미래파’부터 ‘디카 시’까지 부대신문* 2013.11.04
부대신문 역사 왜곡의 이유, 그것이 알고 싶다 부대신문* 2013.11.04
부대신문 ‘시의 죽음’이라는 괴소문에 관하여 부대신문* 2013.11.04
부대신문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 불량품을 해부하다 부대신문* 2013.11.04
부대신문 끊이지 않는 역사 왜곡 논란, 무엇이 문제인가 부대신문* 2013.11.04
부대신문 사주를 통해 자신의 인생을 엿보자 부대신문* 2013.11.04
부대신문 어두운 노동현실 속, ‘그래도 희망’은 있다 부대신문* 2013.11.04
부대신문 경쟁에 매몰된 대학사회, 건학정신으로 돌아가자 부대신문* 2013.11.04
부대신문 왜 지금 <자본론>인가 부대신문* 2013.11.04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