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단재 신채호 선생의 말씀. 그러나 요즘 젊은이들의 말을 들어보면 그들이 역사에 대해 아주 무지몽매하다는 것을 쉽게 알 수가 있다.“삼점일절? 그게 뭔데요?” 3·1절을 삼점일절로 읽는 너는 대체 뭔데요? 어떤 뉴스의 인터뷰에서 한 학생이 실제로 저지른 발언이다. 세상 누가 삼일절을 모르겠냐고 생각하겠지만 요즘 청소년들의 역사 지식의 결핍은 상상 그 이상이다. 심지어 안중근 의사는 그들에게 ‘굿닥터’가 되어버리기도 한다.역사를 공부하는 이유는 바로 과거의 과오를 답습하지 않고 과거를 통해 현재를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3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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