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반대로 남자들이 이해안됨ㅋㅋ 가끔보면 너무 거칠다든지 비도덕적인 행동했던 사람들도 술몇잔 게임몇판 같이하면 금새 무리에 포용되더라구요 왜 그런사람들까지 끌어안고가냐는 생각이 들때가있음. 유유상종이라고 자기랑 맞는무리들끼리 놀면되는데 왜 굳이 저런애들을 끼워놀지? 그냥 옆에있어서 같이 노는건가? 싶기도하고... 역시 이런데 남녀차이가 있긴한가봐요. 무리 만드는거.. 물론 본문에 나온 예는 일반화가 좀 심한거같고.
여기저기 전학다녀본 결과 바닷가랑 인접한 동네(부산)가 되게 심하구요.. 주위애 온통 평지에 들판인 동네는 매우 착했어요. 전학첫날부터 완전 친절하게 대해주고 심지어 일진들도 착함. 그리고 여고는 괜찮던데 남녀공학이 저런거 너무 심했음ㄷㄷㄷ 물론 나이먹어가면서 좀 줄어드는게 보였지만 대학생이 아직까지 중딩티못벗은 애들도 꽤 있음...걔들은 자기가 기가쎈거라 착각하겠죠 못된거란거 눈치못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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