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머리를 밀고 다녔었습니다.....
밤에 장전역에서 부산대역 쪽으로 걸어가고 있는데...여자분 두분이 말을 거시더군요
머지? 했는데 얼굴에 살기가 돈다고 빨리 해결해야한다며 이야기를 하더군요
그래서 그냥 가만히 있었더니.....더 친근해지려 했는지 저한테 전역한지 얼마 안되셨나봐요?
라고 하더군요......그래서 그냥 출소한지 얼마 안됐는데요 하니까
여자 두명 바로 도to the 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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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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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아 센스 쩌네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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엌ㅋㅋㅋ 출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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엌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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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난 센스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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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진짜 대 투 더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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