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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다 핀 꽃을 꺾어버린 지독한 세상의 무게

부대신문*2013.11.04 23:31조회 수 34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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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25일부터 닷새간 생활고를 견디지 못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우리학교 학생을 추모하는 분향소가 마련됐다. 고인은 평소 아르바이트와 학업을 병행하면서도 장학금을 받을 정도로 성실하게 생활했지만, 형편은 나아지지 않아 결국 죽음을 택했다. 학내 구성원들은 넉넉한터에 위치한 분향소를 찾아 너무 일찍 떠난 고인을 향해 작별 인사를 건넸다.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3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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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다 핀 꽃 한 송이, 이제는 피워야 할 때 (by 부대신문*) “우승 트로피는 우리의 것” (by 부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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