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일베라는 사이트를 증오하는 한 여자가 상대개구멍에서 치마 밑 사진 찍혔다고 범인을 잡았는데 일베충이었다고 글 올렸죠. 부산대 재학중인 일베인 한 분이 경찰서에 문의 해 보기 전에는 다 낚였습니다. 우리는 입결 하락을 부끄러워 할게 아니라 대학생이라는 사람들이 정확한 팩트없는 글에 낚였다는 걸 수치스러워 해야합니다. 논문을 찾지 않고 네이버 지식인 찾아서 과제하는 대학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내가 알기론 대학교학교마다 입학한 학생의 출신 고등학교, 그리고 수능 등급과 내신 등급 등 입학성적과 출신학교로 쭉 나눠놓고 학교 들어와서 학점을 비교해서 수시, 수능 뽑는 비율을 조절하고 또 그것을 기반으로 뽑는다는 썰을 어디서 들었는데..(사립대학교의 경우 이런 것이 있다고 들었음. 국립은 잘 모르겠고..) 우리학교도 이런 시스템이 있다면 정시생들 수시생들 그저 욕할 처지만은 못되는 경우도 허다할듯..
하지만 그대가 와서는 잘하고 계신다니
다른 말 할 말은 없움
그리고 평소에 잘 하는데 수시뭍을생각으로 대충쳤을수도있고
근데 친구들 보면 부산대가려고 수시넣었다해도 나중에 뭐
면접안가면 되니까 졸라 열심히 해서 잘 칠라하던데
그런 수시가 아니라 이미 확정된 거였나?
그래서 저렇게 개막장 성젇표인가...????????
여튼. 기회는 왔을 때 잡으라는데
잘 하고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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