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좋아하는 오빠가 있는데..
겨우겨우 그 오빠에게 이름 묻고, 애인 있는지 없는지 물어봤는데
아마 제가 자기를 좋아하는 걸 눈치 챈 것 같은데..ㅠㅠㅠㅠㅠㅠ
막상 고백하려고 하니까 못하겠네요 ㅠㅠ
빼빼로 데이날 번호랑 이름 적어놓고 빼빼로 주면
그걸 보고 부담스러워할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 오빠도 절 알긴 알지만 같은 과도 아니고..아는 사람을 통해 몇번 본것 뿐이라 말은 많이 못해봤어요..
어떻게 고백해야 할지 너무 막막합니다 ㅠㅠㅠㅠㅠ
조언 좀 해주세요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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