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마다 같은 시각에 같은 버스타고 출근하시는 직딩 남자분!
처음에는 제 타입이 아니셔서 그냥 오와 직딩이당 정장이쁘당 막 이런 생각밖에 없었는데
사람이 참 희한한 게 매일 보다보니 정 드나봐요~
어느 날 버스에 안계시면 왜 오늘은 안오셨지 하면서 혼자 생각하고 아쉽고 그래요...ㅋㅋㅋ
저만 이런가요?ㅠㅠ 으흑흑흑 저는 아마 금사빠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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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좀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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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병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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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위치가어디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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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보던사람이 안보이면 어 안왔네?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왜 안보이지ㅠㅠ 가 되면 그사람한테 관심있는거 더라구요...그래서 저도 요즘에 어떤 분 한테 빠지고 있습니당ㅠㅠ 저도 '내가 금사빠인건가...'했는데ㅋㅋㅋㅋㅋ동지만났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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