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딩 남자분!

글쓴이2013.11.09 22:11조회 수 1043댓글 4

    • 글자 크기

매일 아침마다 같은 시각에 같은 버스타고 출근하시는 직딩 남자분!

처음에는 제 타입이 아니셔서 그냥 오와 직딩이당 정장이쁘당 막 이런 생각밖에 없었는데

사람이 참 희한한 게 매일 보다보니 정 드나봐요~

어느 날 버스에 안계시면 왜 오늘은 안오셨지 하면서 혼자 생각하고 아쉽고 그래요...ㅋㅋㅋ

저만 이런가요?ㅠㅠ 으흑흑흑 저는 아마 금사빠인가봐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41423 23 화난 팔손이 2016.05.26
41422 2 천재 두릅나무 2019.09.21
41421 5 해괴한 비목나무 2016.11.25
41420 5 착잡한 후박나무 2015.08.22
41419 6 흐뭇한 부추 2015.07.18
41418 2 나약한 호박 2018.09.17
41417 1 가벼운 술패랭이꽃 2018.01.21
41416 17 치밀한 월계수 2017.09.30
41415 3 민망한 으름 2016.03.26
41414 1 난폭한 가는괴불주머니 2018.12.11
41413 12 빠른 먹넌출 2017.05.05
41412 8 섹시한 참다래 2016.01.13
41411 11 키큰 싸리 2018.10.03
41410 4 까다로운 광대나물 2017.10.19
41409 16 더러운 갈참나무 2014.09.10
41408 4 냉정한 졸참나무 2017.04.07
41407 14 외로운 애기일엽초 2015.11.26
41406 ㆍ.37 이상한 둥근잎꿩의비름 2018.08.03
41405 一事不再理原則6 겸손한 등골나물 2012.07.28
41404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14 민망한 노랑꽃창포 2013.12.24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