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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효원인과 함께 호흡하는 부대신문입니다.
부대신문 창간 59주년을 맞아 특별한 초청강연이 열립니다.
'조세피난처 보도'로 탐사보도의 진가를 보여준 뉴스타파 김용진 대표가
'탐사저널리즘과 뉴스타파의 도전'이라는 주제로 오는 15일(금) 오후 5시 성학관 101호에서 강연합니다.
정말 어렵게 모셨습니다. 새로운 언론과 바람직한 언론의 역할에 관심 있는 효원인과 지역민 여러분의 많은 참석 바랍니다^^
*문의:051)510-1919
김용진 대표는>
우리학교 경영학과 81학번으로 87년 KBS에 기자로 입사한 이후 탐사보도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아온 탐사보도계의 권위자입니다. 그러나 이명박 정권 내내 지역으로 '유배아닌 유배'를 떠나야 했고 그러던 중 지난 2월 "뉴스를 하고 싶다"는 말을 남기고 뉴스타파에 합류해 대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뉴스타파는>
비영리 탐사 언론 기관인 뉴스타파는 2012년 1월 27일, 언론노조의 지원으로 해직언론인들이 중심이 되어 만들었습니다. “뉴스답지 않은 낡은 뉴스”를 타파하고, 언론 본연의 역할인 권력 감시와 국민의 알 권리 충족,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 존중을 위한 “성역 없는 진실보도”를 모토로 탐사보도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뉴스타파는 2013년 4월부터 ICIJ(국제탐사보도언론인협회)와 조세피난처 공동프로젝트 ‘조세피난처의 한국인들’을 연속 보도했습니다. 그동안 국내 대다수 언론들이 ICIJ 측에 집요하게 접촉했지만, 뉴스타파가 유일하게 한국측 취재파트너로 선정됐습니다. 뉴스타파가 비영리 언론기관으로서 대기업의 압력 없이 장기적이고 집중적인 조세피난처 관련 취재가 가능하기 때문이었습니다. ICIJ 조세피난처 공동프로젝트에 참여한 해외 언론사는 영국 BBC와 가디언, 미국 워싱턴포스트, 프랑스 르몽드, 캐나다 CBC, 일본 아사히신문 등입니다.(출처 뉴스타파 공식 홈페이지http://newstap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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