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남자란..

글쓴이2012.02.29 22:00조회 수 3612댓글 14

  • 1
    • 글자 크기


1327508851177_1.jpg
1327508851177_1.jpg

  • 1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안 돼에~~~~ ㅠㅠㅠㅠㅠ
  • 한때 여러커뮤니티에서 콜로세움 연 글이네요 ㅎ
    전 날때부터 저런 센스를 타고난 사람이 아니라 패스 ㅋ 그냥 차여보면서 느끼는거죠
  • ㅋㅋㅋ (비회원)
    2012.2.29 22:20

    여자로서  공감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저런 여자를 다루는? 여자 마음을 아는 센스는
    여자 많이 만나본 남자들이 더 아는게 어쩔수 없는거니깐요..
    그래서 여자들은 쑥맥보다 차라리 바람둥이나 선수를 좋아해보이는 편견같은게 생기는거 같네요..
    근데 진짜 할말없게 만드는 카톡이나 문자... 뜬금없는 스킨쉽이나 말들같은건 오히려 부담스러워짐ㅋㅋㅋㅋㅋㅋㅋ 전부다는 아니지만 공감감ㅋㅋㅋㅋ

  • 저도 (비회원)
    2012.2.29 22:34
    공감 ㅋㅋㅋ
    22222222222
    ㅠㅠㅠ재미없ㄱ부담스럽고
    재미없는건진짜
    시간안가구 막
  • 저 여잔데 진짜 바로 저거임
    총평을 착하다고만 하는건 같이 대화를 오래 하고싶지 않은? 따분한? 그럭저럭한 사람인거라는거죠
  • 밑에 착하다는 소리 들엇다는 남잔데요.

    차라리 저긴 몇번이라도 만나고 그 소리 들었네요.

    전 첫날 한번 만나고 그 소리 들었네요.-_-

    센스쟁이 되고파
  • 음 여자들이 남자보고 착하다고 하는게 저런것도 있군요...
    근데 나 진짜 촌스러운데 ㅡㅡ;;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돼....ㅠㅠ


    세상은 왜 촌티나는 남자를 싫어하는가?? 나도 마음만큼은 메트로폴리스라고...ㅠㅠ

  • 빈익빈 부익부죠..
  • 솔직히 글만 읽어도 짜증이 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저건 착한 남자 정도를 넘어서 눈치꽝인 남자ㅋㅋㅋㅋㅋㅋ
  • 악...소개팅나갔을때 제가 떠들어야되면 ....진짜 빨리 헤어지고 싶어요...근데 또 눈치없이 자꾸 어디가자 그래...난 빨리 집에 들어가고싶은데 ,,,,,,,,,,,,,,,,,,,,,,,,,,
  • 그런데 꼭 남자가 센스있어야 하고 남자가 재미있어야 하고 남자가 말을 잘해야 하죠?
    늘상 흘러가는 식은 그렇더라구요. 얼굴좀 반반해서 남자 데시 자주 받고 그러면
    자기는 그런 고민 안하겠죠 연애는 그저 평가만 하면 되고 맞아 맞아 이러면서

    그러면서 잘생기고 자기 스타일의 남자가 저러면 어리숙해 보인다 그러면서 인내심 더
    가지고 좋아해주고 늘 그런식이에요 ㅋㅋ 잘생기고 돈 있으면 눈치 없어도 됨 ㅎ
    남자도 똑같고요 여자 조금 이쁘다 하면 애지중지하고 쩔쩔매고 굴욕 당해가며 인내심
    바다같이 넓어지고 ㅋ
  • 말 재미없게 하는데 말많은 남자...... 얘네들 어떻게 하지 ㅠㅠㅠ 이런애들이 또 성격은 착해 ㅠㅠㅠ 처음에는 착하니깐 다 받아주고, 추임새넣어주고 잘해주다보면 나중에 한계를 느끼기 시작함... 언제까지 이렇게 해줘야하는거지.... 자꾸 불러내고 그러면... 난감하다....
  • 안돼 ㅜㅜ
  • 왜 이럴까요.. ㅜ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461 야채와 채소 친숙한 백일홍 2015.04.03
460 기계과 응열질문좀요~ 똥마려운 꽃기린 2013.07.22
459 김명주 교수님 영상예술과 철학 들으시는분 계신가요? 똥마려운 흰털제비꽃 2018.09.11
458 작곡 공부하시는 학우분 계신가요? 한심한 우단동자꽃 2015.03.10
457 직업선택 한시반수업 해박한 떡신갈나무 2016.09.12
456 4학년이 축구동아리 들 수 있나요? 흐뭇한 큰꽃으아리 2016.05.21
455 공대생 mba 더러운 사랑초 2017.01.08
454 절대평가 적용기준이 무엇인가요? 화려한 돌피 2017.09.07
453 학교앞 피부과 겸손한 유자나무 2018.03.25
452 다른 취준생이 본 취업하기 편한 이과입결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 똥마려운 삼잎국화 2019.04.04
451 차 의과학대학교 의전원 입시 치뤄보신분 계시나요 참혹한 호랑버들 2019.11.24
450 휴학 언제부터 신청가능하나요? 청아한 까마중 2013.12.17
449 부산대 토익학원 추천 부탁드려요. 친근한 송장풀 2017.06.22
448 고전읽기와 토론 납작한 개감초 2016.02.12
447 1도 책 열람실 내일 문 여나요ㅜㅜㅜㅜ??? 유능한 호두나무 2016.10.02
446 kdi국제정책대학원 아시나요? 나약한 연꽃 2013.09.10
445 하종원교수님 재정학 시험 어떻게 나오는지 아시는분 도와주세요 ㅠㅠ 친숙한 남산제비꽃 2018.04.15
444 주말에만 토익LC 공부하실분 깔끔한 다정큼나무 2014.07.11
443 문학과 영상 예술 화목 4시 30분 수업 우수한 붉은토끼풀 2015.03.05
442 1:05 쯤 금정 애플 이어팟 흘렸네요 ㅜㅜ 청아한 제비동자꽃 2017.08.03
첨부 (1)
1327508851177_1.jpg
139.4KB / Download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