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알바시작해보려는 13학번입니다.
알바비를 부모님께 드리는 것이 당연한 일인지 알고 싶네요...
물론 이때까지 키워주신것을 생각하면 형편에 도움되게 그러는게 맞다고 생각도 드는데,
월급받은 걸 고스란히 전부다 드리는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나요?
이제 알바시작해보려는 13학번입니다.
알바비를 부모님께 드리는 것이 당연한 일인지 알고 싶네요...
물론 이때까지 키워주신것을 생각하면 형편에 도움되게 그러는게 맞다고 생각도 드는데,
월급받은 걸 고스란히 전부다 드리는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나요?
잘사는건 아닌데 그렇다고 돈이 급하고 이런건 또 아니거든요...맞벌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매달 몇십~백만원정도 저축하는 형편입니다.
저도 제가 벌어 일부분은 드리더라도 나머지는 돈관리하는 것도 좀 배우고
스스로 벌어쓴다는 뿌듯함도 가지고 싶네요
특히 어머니께서 불같은 성격을 가지고 계셔서요. 전에도 이런얘기 꺼내봤는데 그럴거면 집나가서 혼자 먹고살아라는 소리만 들었네요.
아무래도 나한테 떨어지는 보상(?) 같은게 있어야 동기부여가 될것같습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