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 자본에 짓눌려 기를 펼치지 못하던 문화계에 새바람이 불고 있다. 문화계가 서로 힘을 합쳐 대기업 중심의 문화계를 바꾸려하고 있다. 일반인들이 작품에 투자하는 분위기도 조성되며 문화인들의 기대도 커지고 있다. ‘개미’들이 힘을 모아 불합리한 구조에 맞서 싸우고 있는 것이다. 지난달 21일 영화계에서 거대 자본이 주도권을 잡고 있는 산업구조를 개선해 창의적인 영화제작과 관객들의 영화선택권을 늘리기 위해 배급회사 ‘리틀빅픽쳐스’를 설립했다. 제작자들이 직접 팔을 걷고 힘을 합친 것이다. 한국영화 제작가협회(이하 제작가협회) 주도로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3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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