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의 불모지’라 불렸던 부산에도 새로운 싹이 움트고 있다.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는 이들이 모여 협동조합을 만들고 있는 것이다. 문화예술협동조합은 특정 금액 이상을 출자금으로 내고 공동의 이익을 위해 자발적이고 민주적으로 운영되는 조직이다. 부산의 문화예술협동조합 중 문자 그대로 ‘잘 놀기 위해 ’뭉친 ‘잘놀아보세 협동조합’(이하 ‘잘놀아보세’)의 배은희 이사와 이야기를 나눴다. ‘잘놀아보세’가 결성된 계기는 무엇인가 처음에는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부산지회가 발행하는 잡지 <함께 가는 예술인>을 만드는 사람끼리 모였었 다. 잡지는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3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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