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한두해 일은 아닙니다만
정당가입이력 공개가
마치 후보자의 개인 신상을 까발리는듯한 여론으로 넘어가서
흐지부지 되고 말았죠 ^^ 흑색선전이다 뭐다해서...
다른후보측에서 단체문자등
여러 허술한약점이 많이 노출되는바람에
'학생회장 후보자의 정치색문제'는 얼렁뚱땅 넘어가고 말았습니다.
지난 1년을 돌이켜보면 한 숨 밖에 안나오네요
학우들이 제대로 된 투표를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야 됩니다.
먼저 선거위원회가 전 총학생회장 및 학생회 임원으로 꾸려지는 것부터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제가알기론 현 학생회장이 선거위원장 맡죠..? 왜 그런걸까요.. 마땅한 실무자가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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