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개구리

멍한 동부2013.11.18 20:22조회 수 675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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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왜이렇게 좋아하는 사람한텐
시큰둥하게 대할까요 말도 다 끊어버리구요
사실은 진짜 너무 좋아하는데 ㅜ ㅜ

별감정없는사람한테나 쓸때없이 친절하게 구네요

집에와서 맨날 후회하는데

걍제가 넘 병신같아서 끄적였씁니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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