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희 어머니도 그런말씀이시더라구요... 빚쟁이로 사회생활 시작되는거라고..
변명이지만 지금 4학년 2학기인데 휴학까지 포함해서 지난 4년간 매번알바에 찌들려서 살다보니
정작 아무런 취업준비도 못해놓았네요.. 과특성상 따놓아야하는 자격증도 만만치 않고..
이번 학기는 아무래도 자격증과 토익준비에 매달려서 매진해야할 것 같은데 또 과외다 학원알바다
하다보면 틈바구니 시간들이 너무 많이 생기고 심적인 부담도 클 것 같더라구요..
고민되네요 다시 일을 시작해야되나 싶기도 하고 눈 질끈 감고 대출을 받아야하나 싶기도 하고...
저희 어머니도 절대 대출은 하지 말라시지만 현실은 생활비를 벌기 위해서
아무런 취업준비도 못 하고 심지어 학과공부에도 어느 정도 지장이 있고
여가시간을 제대로 즐기지도 못 하는 상태 ㅠㅠ
이럴바에 그냥 생활비 대출 받고 취직 후 잠시 고생하는게 나을 것 같지만
어머니 생각에는 아직 사회에 나가지도 않은 자식에게 빚을 만드는게
맘이 편하지 않으신가 봅니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 공지 |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 저렴한 개불알꽃 | 2019.01.26 |
| 공지 |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 흔한 달뿌리풀 | 2013.03.04 |
| 934 | 다이어트 할거에요! 응원해주세요!12 | 빠른 참꽃마리 | 2012.06.14 |
| 933 | 남자분들!궁금해요46 | 다친 망초 | 2012.06.14 |
| 932 | 근데 밑에 소개팅 주선글보고 문득 든 생각인데요18 | 애매한 당단풍 | 2012.06.14 |
| 931 | 사랑의여신은 제편이아닌가봐요10 | 유능한 뚝새풀 | 2012.06.14 |
| 930 | 공무원시험을준비하려는데ㅜㅜ9 | 꾸준한 콩 | 2012.06.14 |
| 929 | 요즘들어 자꾸5 | 착실한 은분취 | 2012.06.14 |
| 928 | 제가 대표로 셤 끝나고 피누 소개팅 주선합니다...31 | 더러운 독일가문비 | 2012.06.14 |
| 927 | 원룸에 바퀴벌레 나오는거 어떻게해야되나요?9 | 한가한 오리나무 | 2012.06.14 |
| 926 | 좋아하는 여자애랑4 | 잉여 정영엉겅퀴 | 2012.06.14 |
| 925 | 좋아하게됐어요..5 | 촉촉한 오이 | 2012.06.13 |
| 924 | 갑자기 체중이 늘었어요 ㅠ12 | 찬란한 까마중 | 2012.06.13 |
| 923 | 진짜 좋아하는 사람과는 늘 잘안되요ㅠㅠ4 | 운좋은 새팥 | 2012.06.13 |
| 922 | 사랑이 뭘까요?6 | 깨끗한 들깨 | 2012.06.13 |
| 921 | 나이 26-27 이쯤되는 분들? 남자기준으로17 | 찬란한 솜나물 | 2012.06.13 |
| 920 | 도대체 뭐가그리 불만인지10 | 상냥한 자귀풀 | 2012.06.13 |
| 919 | 지금까지 좋아해본 사람이 한 명도 없는데...9 | 조용한 홍단풍 | 2012.06.13 |
| 918 | 시험때의 지나친 긴장감..4 | 야릇한 상수리나무 | 2012.06.13 |
| 917 | 정말 답답하다...16 | 민망한 벌깨덩굴 | 2012.06.13 |
| 916 | 소개팅 잘하는법 알려주는 사이트나 블로그 있을까요?16 | 힘좋은 낭아초 | 2012.06.13 |
| 915 | 동생이 소위 말하는 여신임....15 | 꾸준한 별꽃 | 2012.06.13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