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쓴이2012.03.03 01:27조회 수 1826댓글 7

    • 글자 크기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전 받았는뎁쇼... 취업후 상환이니 별 부담도 안되고...100마넌 정도 빌리는건 별 무리 없지 않나요.??
  • 전 6학기동안 매번받았는데요..ㅋㅋ
    학기생때 쪼들려서 빌빌거릴바에 그냥 대출받고 취업해서 한번에갚는게속편할거같아서요
  • 꼭 받으세요 생활비는 이자 안붙습니다 취업후 상환받으면되요 근데 확실하지 못한점 하나는 저는 등록금이랑 같이받아서 그런 혜택붙은걸수도 있으니 꼭 전화한번해보구 가세요 신입생이면 이번달 중순까지 받을거구요
  • 생활비 이자안붙는건 첨알았네요ㅎㅎ저도 생활비받았는데 한학기 100만원이면 괜찮을것같아요
  • (비회원)
    2012.3.3 22:55
    제 동생 학비가 한학기에 500정도 들어가서... 동생이 학자금 대출을 받던가, 아니면 생활비 대출 받을까 부모님과 상의했었는데, 부모님 모두 반대하셨어요. 빚으로 사회생활 시작하게 되는거라고.. 지금은 취직해서 갚으면 되지, 라는 편한 생각을 하지만 막상 취직하고 빚이 내게로 닥쳐오는 순간, 더 괴로울 거라.. 부모님이 말씀하셨어요. 주변분들이 반대하시는 건, 특히 어머니께서 극구 말리시는건 다 이유가 있다고 생각해요. 왜 알바를 못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자게에서 잘 찾아보면 주말에 하는 학원강사 알바도 있고, 주3회 하루 3시간 강사알바 자리 많이 있어요. 저는 주3회, 가끔은 주말만 하는 알바해서 생활비 벌고 살았거든요~ 별로 학점에 영향에 안미쳤어요. 주3회 3시간씩 하고 한달 55만원. 학원강사 한번 해 보심이^^;
  •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anonymous글쓴이
    2012.3.4 01:12

    저희 어머니도 그런말씀이시더라구요... 빚쟁이로 사회생활 시작되는거라고..

    변명이지만 지금 4학년 2학기인데 휴학까지 포함해서 지난 4년간 매번알바에 찌들려서 살다보니

    정작 아무런 취업준비도 못해놓았네요.. 과특성상 따놓아야하는 자격증도 만만치 않고..

    이번 학기는 아무래도 자격증과 토익준비에 매달려서 매진해야할 것 같은데 또 과외다 학원알바다

    하다보면 틈바구니 시간들이 너무 많이 생기고 심적인 부담도 클 것 같더라구요..

    고민되네요 다시 일을 시작해야되나 싶기도 하고 눈 질끈 감고 대출을 받아야하나 싶기도 하고...

  • 저희 어머니도 절대 대출은 하지 말라시지만 현실은 생활비를 벌기 위해서
    아무런 취업준비도 못 하고 심지어 학과공부에도 어느 정도 지장이 있고
    여가시간을 제대로 즐기지도 못 하는 상태 ㅠㅠ
    이럴바에 그냥 생활비 대출 받고 취직 후 잠시 고생하는게 나을 것 같지만
    어머니 생각에는 아직 사회에 나가지도 않은 자식에게 빚을 만드는게

    맘이 편하지 않으신가 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460 웅비관 헬스 vs 경암 헬스5 조용한 댓잎현호색 2012.03.07
459 좋아서 신청한 수업에 달갑지 않은 사람이 있군요ㅜㅜ12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2012.03.07
458 혹시 헤어진 옛 애인과 다시 만나고 싶다면3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2012.03.07
457 아..실컴사리 필요하신분?!3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2012.03.07
456 우리의 인생이 너무 짧은게 고민7 빠른 다릅나무 2012.03.06
455 부끄럽지만...6 빠른 다릅나무 2012.03.06
454 신입생인데 친해지기 너무 어려워요..14 어리석은 참다래 2012.03.06
453 돈을 주웠는데... 거금이라ㅜㅡ7 나쁜 더덕 2012.03.06
452 다크써클..주름4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2012.03.05
451 친구가 남친이 생겼어요!!9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2012.03.05
450 중도에...3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2012.03.05
449 교실 복도에 서있었는데...4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2012.03.05
448 비오면 무기력해져요...4 깨끗한 돌나물 2012.03.05
447 전과라는게 생각보다 복잡하군요 ..9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2012.03.05
446 소개팅 했는데 고민..4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2012.03.04
445 어떤 여자가 좋을까요? 진짜 고민이네요9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2012.03.04
444 룸메랑 친하게 지내고 싶어요4 날씬한 극락조화 2012.03.04
443 여학우분들에게4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2012.03.04
442 초딩들이랑은 어케 놀아줘야 되나영?ㅠ7 밝은 하늘타리 2012.03.04
441 고민이예요ㅠㅠ9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2012.03.04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