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김대중 대통령이 지휘해서 승리한건 아니지만...
보통 해당 대통령 집권기에 일어난 중대 사건은 해당 대통령의 치적으로 인식되는 것이 일반적이고...
(아덴만여명작전이나 G20같은 것도 MB치적으로 분류하는 것처럼...)
분명히 김대중 집권기에 서해바다에 대거 남하한 북한군을 대파하여 북한군을 오줌지리게 만든 서해대첩은 우리 역사에 길이 남을 장쾌한 대승인건 팩트인데....
이상하게 김대중 대통령 치적이라고 말하는게 조금 망설여지기도 하네요...
김대중 대통령 치적이라고 봐도 되겠죠?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그거야 사후 처리 부분이고 전쟁을 승리로 이끈건 팩트로 봐야하지 않나 싶기도 해서요. 예전에 무슨 기사 댓글 보다보니 일부 네티즌은 옥의 티가 있는 것도 팩트이고 김대중 정권의 승리인 것도 팩트라고 하더라고요.
아덴만은 이명박의 의지가 개입하였으니 이명박의 업적이라 하는거고 연평해전은 대중이가 의도 한것도 아니고 원한것도 아니고 지 입장에서 머같으니까 교전수칙강조하고 전투지휘했던 2함대사령관도 날린거 아닙니까? 그래서 2차 연몊해전은 탈탈털리고......연평해전이 김대중이 재가아래 이뤄진것도 아닌데 통수권자니까 업적이라 하면 ㅡㅡ
김대중 정권 때 북한군의 급습에 당황하지 않고 신속히 반격하여 적군을 대파하였으니... 사전 준비는 잘 되어 있다고 봅니다. 바로 이 사전 준비 부분에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국군통수권자인 대통령의 의지가 개입되어 있는 것이라고 보고요. 그리고 아덴만 여명작전의 경우는 사실 밑에 꼬꼬마스씨가 이야기하는 것 보니 차라리 돈주고 꺼내는게 나았을 수도 있었겠더라고요. 진압했는데 괜히 어설프게 건드린 셈이 되서 그 이후에도 해적이 문제가 되었다네요...
사전 준비 부분에 대하여 김대중이 영향을 끼치긴 했죠. 뜬금없는 교전수칙 강조. 덕분에 우리해군은 2차 연평해전에서 탈탈털리게 됩니다. 그리고 정말로 대통령의 의지가 그러하였다면 박정성사령관이 옷을 벗지도 않았겠죠.
제2차 연평해전은 어떤 대통령이 집권을 하였어도 결과는 똑같았을겁니다 사후처리는 대통령에 따라 달랐겠죠 하지만 여명은 경우가 달랐고 결과도 성공적이었죠
무슨 의도로 단 댓글인지 모르겠네요 우리나라가 미합중국인가요?
http://www.knn.co.kr/news/todaynews_read.asp?ctime=2013110400012&stime=2013110400012&etime=2013110400012&userid=world&newsgubun=world
아프리카 북동부 해적들이 7년간 벌어들인 몸값이 40억 달러라네요 뭐 저 돈준 나라들은 화성에 있는 국가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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