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학교 공대가 좀 대단하다고 느낀게

글쓴이2013.11.21 21:49조회 수 3127댓글 14

    • 글자 크기

오늘 넥센타이어 채용상담회 와서 우리학교는 넥센타이어 얼마나 갔나 봄

문창회관 상담센터 앞유리에 있는 채용현황 명단에서 볼 수 있었는데 우리학교에서 넥타 4명 들어감

그 4명 중 2명이 경영이었고 나머지가 하나가 공대고 하나는 잘 기억이 안 남

그 옆에 삼전, 삼중, 두중, LG 등등 명단이 10명이고 20명이고 쫙 깔렸음

이 때 생각한게 우리학교 공대생은 넥타를 그냥 안 들어가는 거라 느낌.....

물론 들어가고 싶어도 정보가 없었거나 하는 추측도 있었지만 정말 공대생이 다시보게 됨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그중 대부분이 기계
  • 회사규모 대비 입사 비율로 따져봐야죠. 즉 그회사의 채용인원을봐야죠. 저말이맞으려면 넥타채용인원이 삼성전자채용인원의 1/4(1/5는 너무딱떨어지니까)이상이 되야 넥타가 그만큼 많이뽑는데도 울학교에서4명밖에안갔으면 넥타를 못간게아니라 안간거라할수있죠.

    그냥 같은 중공업끼리 비교하면 글쓴님말이 맞네요. 한진중공업,삼성중공업 비교하면 회사인기나 연봉면에서 삼>한인데도 울학교에서 삼성중공업입사비율이높으니까 그건맞겠네요
  • 대신 학과공부가 너무 힘들죠
  • 양산에 있는기업인데 수도권에서 내려올리가
  • 저도 공대지만 대기업 가는게 뭐 그리대단한 거라고.. 문과학생들 cpa 사법고시에 비하면 뭐 세발의 피죠. 그냥 과 내에서 평타만 쳐도 가는게 대기업인데요뭘.. 대기업 들어가고 나서가 문제죠
  • @까다로운 달리아
    글쓴이글쓴이
    2013.11.21 22:57

    전 경영인데 들어가는 것만 해도 너무나 막막합니다.

  • @글쓴이
    의료기술의발전으로 100세 시대가 도래한 상황에서 언제짤릴 지 모르는 대기업만이 정답이 아닌 것 같아요(제 주관적 생각..). 잘 생각해보시고 더 큰 꿈을 가지시길.. 우리학교 공대 좋죠~ 근데 님이 더 잘나면 되잖아요ㅎㅎ 부러워하지마세요 경영학과이신데다가.. 화이팅
  • 대기업 들어 가는 거 그닥 부럽진 않아요...그타고 공대생들 힘들게 공부하는 ㄱ거 무시하는 건 아니구 대겹 드가면 인생 끝난게 아니라 거서 다시 시작입니다 우리나라 일자리가 3000개 이상인데 좀 폭 넓게 보셨음 좋겠네요

    저도 얼마전에 셤 치러가는데 우연찮게 같이 택시 탄 분들이 엘지 삼전 재직자 였습다 뭐 그렇다해서 제가 특출난 계열 준비하는 건 아니지만 돈 얼마 더 받는 게 중요한 게 아닌 거 같아여
  • 타이어는 한국>금호>>>>>>>>>>>>>>>>>>>>>넥센이에요. 넥센 그렇게 좋지도 않음
  • 난 대기업가는거보다 대학원가는게 더 부러움. 물론 카이스트나 서울대.
  • 넥센은중국에서 먹어줌요 한 지역 자체가 다 넥센다니는 곳도 있음요 그리고 세금 그런거 면에서 엄청깨끗함요
  • 전에 kbs에서 작은 거인, 넥센타이어 해주던데 보진 않았지만 얼핏 예고로 봐서는 좋아보였음
  • 꼭우리학교라서라기보단 공대자체가 그렇죠ㅋ생산기업을 위한 학문이나 다름없으니ㅋ
  • 차 뽑을때 넥센끼워서 나오면 재수없는거죠ㅋㅋ
    한타면 땡큐고ㅋ
    울산 창원 거제에는 좋은 기업이 많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8108 분실물 네이비색 카드지갑 주우신 분 사례합니당 정중한 수리취 2021.04.20
168107 다들 열심히 살고있나요?? 꾸준한 참회나무 2017.06.05
168106 디지털사진매체와문화기록 코피나는 아왜나무 2019.03.05
168105 노사관계론 분반 교환 원합니다 배고픈 박하 2019.03.05
168104 세계사와사회변동 9시수업 찌질한 엉겅퀴 2019.05.09
168103 [레알피누] 교직 김두규,서유경 교수님 센스있는 구슬붕이 2020.03.16
168102 글로벌 경제기행 온라인 중간고사 친근한 가는괴불주머니 2019.04.13
168101 대학생활 설계와 비전 들으시는분(월요일) 우수한 애기봄맞이 2019.09.02
168100 [레알피누] 스마트폰 셀카봉및 삼각대 추천 받아요 해맑은 숙은노루오줌 2019.10.29
168099 중국문명과예술의흐름 한분만 저에게 자비를 촉촉한 모과나무 2020.11.27
168098 [레알피누] 도시계획을위한경제학 수업 들으시는 분! 청아한 부레옥잠 2019.03.05
168097 [레알피누] 최병호 교수님 경제학원론2 사랑스러운 쇠고비 2019.12.09
168096 지역경제론 시험날짜랑 장소 ㅠ 처참한 반송 2019.12.09
168095 현대사회학이론 월 수 3시 김주영교수님 전화번호 혹시 아시는분 계신가요 다부진 봄구슬봉이 2019.01.02
168094 .4 바보 회향 2019.01.04
168093 [레알피누] <멀티미디어의 이해와 활용> 들으시는 분 계신가요? 치밀한 연꽃 2019.04.05
168092 세계사와사회변동 안정옥교수님 과제 방구쟁이 털쥐손이 2019.04.26
168091 [레알피누] 싸강 정보기술활용 어디서 듣나요? 고상한 황기 2019.08.20
168090 .2 신선한 사마귀풀 2020.03.22
168089 . 세련된 괭이밥 2020.03.24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