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보면서 든 생각이 우리 부산대 여학우분들 정말 자존심이 없는 것 같네요. 스스로를 약자라고 말하는 게 그렇게 당당할 일인가요? 여자가 약자니까 남자 때려도 괜찮다고 하는 말 보니 참 우리 학교 수준이 이것밖에 안되나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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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든 남자든 때리는 사람이 쓰레기지 또 무슨 남녀로 나누노 이러지말자..어쨌든 관계에 대한 문제에 폭력으로 대항한다는자체가 인격장애임. 특히 강자가 약자에게 행하는 폭력은 상대방이 저항할수없고 매우 일방적이고 비겁하고 찌질하기때문에 더 질타받는것뿐이지 여자가 남자 해치는 것도 인성이 덜된개쓰레기맞음. 근데 둘다잘못해도 약자가 강자때리는거보다 강자가 약자때리는게 더 질타받아야하는건 맞음. 일반인이 실수로 아이스크림을 근육질운동선수의 죽은딸이 만들어준 곰인형에 흘렸다면 운동선수가 일반인을 패는건 반대상황보다 엄청나게 질타받아야하는건 맞잖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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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글에 댓글 퍼온거에요. 그리고 어디에도 여자가 남자때려도 괜찮다!!라고 한글은 못봤는데?? 그리고 당연히 둘다 비난받아야하는것도 맞지만 당연히 때리는주체가 달라짐에 따라 비난의 정도도 달라져야한다고 생각해요. 여자가 남자보다 약자인건 당연한거고.. 뺨같은 폭력면에서는 당연히 여자가 약잔데 이게 당연하지 않은거면 무ㅏ지??남자를 일반인 여자를 장애인이나 노인 어린애 이렇게 바꿔보세요. 폭력면에서 더 약한 사람이 약자라고 지칭해야하는건맞는거에요. 남녀분란일으키지맙시다 약해서 약하다고 하는게 무슨 자존감문제인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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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작한 윤판나물일반화시키는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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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작한 윤판나물이게 말이안되는게 잘못한사람을 완전 줘팬다는 얘기가아니라 배신감에 귓방망이 한방 날리는건데 무슨 메이웨더나 호야가 갈기는거도 아니고 남자는 데미지가 커서 안된다는게 논리제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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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여자이긴하지만 여자가약자니까남자를때려도괜찮다고말하는건 이해가안는듯;그런데 약자라는말과 자존심이라는단어는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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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든 남자든 이성잃고 애인 때리는게 쓰레기인거고, 여자가 때려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여자가 때리는건 된다고 생각하는 소수의 의견을 가지고 부산대 여학우분들 자존심도 없다고 표현하는거 불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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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 떡밥에 자꾸 달려드십니까... 남녀를 떠나서 누가 때렸든 때린인간이 나쁜새낀게 변함없는 사실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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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남자든 여자든 때리면 안된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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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의 어그로는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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