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외롭네요,,

절묘한 짚신나물2013.11.22 15:36조회 수 1094추천 수 1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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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껏 우연을 인연으로 만들려는 노력없이


운명만을 고집하고 살았었는데 며칠전에 스쳐간 우연을 잡지


못한게 후회되네요. 겉으로는 운명이라면 분명 다시 볼수 있을


거라고 되뇌어 보지만 속으로는 후회하고 있네요. 이제는 운명


만을 따지기보다 우연을 놓치지 않기 위해 노력해야 겠네요.


며칠전 저를 스쳐갔던 우연이 저에게 필연이 되어 다시 돌아오


길 속으로는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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