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1년부터 자행됐고 거의 200만 건에 가까운 범죄행적을 증거로 확보한 상태죠. 국정원게이트의 실체는 이제 결론이 났습니다. 국정원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에게 200만 번의 자상을 입혔습니다.
앞으로 중요한 문제는 누가 주체이냐입니다. 국정원의 자체적 딸랑이었나? 혹은 새누리당, 혹은 박근혜 개인의 사주였나? 그 주동자를 명백히 밝히고 그에 대한 응당의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새누리당이라면 정당 해산해야하고 박근혜라면 하야해야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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