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22살인 재학생입니다.
삼수해서 들어와서 올해 처음 학교생활하는건데,
친하고 편한 여동생들은 많아도 제 짝은 없는 것 같네요.
내년이면 23이고 군대도 내년 여름쯤 가는데 여자한번 못사귀고 가면 많이 후회될거 같아요.
키나 얼굴도 걍 멀쩡한데 남자다운 매력이 없는 것 같기도 하고...
지금 22살인 재학생입니다.
삼수해서 들어와서 올해 처음 학교생활하는건데,
친하고 편한 여동생들은 많아도 제 짝은 없는 것 같네요.
내년이면 23이고 군대도 내년 여름쯤 가는데 여자한번 못사귀고 가면 많이 후회될거 같아요.
키나 얼굴도 걍 멀쩡한데 남자다운 매력이 없는 것 같기도 하고...
모쏠인거 다 필요없음 고시합격한 선배보니까 합격하자마자 바로 쩌는데서 전화오고 그중에서 골라감
물론 대학다니면서 연애할수있으면 좋지만 억지로 할필요는 없다고봄
인간들 어린 남자가 뭐 물어보면 무근 글이든 꼭 "군대나 갔다오세요"
라네 ㅄ같다 진짜
군대를 무슨 만병통치약이나 만능해결사 정도로 아는가보네ㅋㅋ
군대갔다오면 다 해결됩니까?
미필의 열폭 ㅋ
=> 라고 댓글 달려는 사람 있을거 같아서 말하지만
저 빡세대는 곳 체력시험 쳐서 들어간 사람입니다.
군대만 갔다오면 뭔가 다 될것처럼 말하는 사람들이 한심해서 글 남겨요. 한두명이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참...
추가해서) 동생아...
어리석은 질문 하지 말고 여친 만들어라. 고학년 갈수록 공부할 시간이 급격하게 늘어서 연애고 뭐고 하기 힘들다. 여자들이 군필을 선호한다고 하지만
"저사람 좋은데 아직 미필이라서 안사귈거예염 흥!"
하는 사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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