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색해진 후배들과의 관계회복이 고민

글쓴이2012.03.04 01:25조회 수 2530댓글 2

    • 글자 크기
특별한 일이 있어서 어색해진건 아니고, 애초에 친하지도 않았지만..
새내기 예비대때 본 이후로 인사정도 해온 여자 후배랑 친하게 지내고 싶은게 고민입니다

그 아이를 내 여자로 만들겠어! 라는 건 아니고 예전에는 반갑게 인사하던 사이가 저번학기 쯤부터는 더 멀어져 버렸거든요.. 인사하기도 어색한 사이랄까??

같은 과 건물에서 생활하다 보니 자주 부딪히는데 그때마다 어색합니다.
이제부터라도 좀 친해지고 싶은데 방법 없을까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ㅇㅇㅇ (비회원)
    2012.3.4 10:33
    그냥 마주치면 안녕 어디가 그래 수업열심히해~~이렇게인사하고 뭐 그러다보면 말트게 되는거져
  • 보통 두개의 여학우로 갈리자나요 새침떼기랑 붙임성좋은여학우랑
    새침떼기 타입이네 그럴땐 먼저 인사해주는게좋아요
    갑자기 안하다가 하면 뻘줌할테니깐 며칠은 보고 웃어주는걸로하다가
    좀 가서 인사도 해주고 이제 인사나눌정도면 음료수정도 사주고
    그러다보믄 금새 친해져요ㅋㅋ 내여자로 만들거아니면 그정도면 되지안남??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485 고시생 성욕은 어떻게 해결하나요?70 코피나는 큰꽃으아리 2016.02.07
484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70 점잖은 지칭개 2020.05.10
483 새벽벌경매장은 더이상 도자위탓이 아닙니다! 쪽팔린줄알아라!!!70 피로한 노랑어리연꽃 2018.04.17
482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70 꾸준한 논냉이 2014.02.22
481 새도 4층 놋열 꼬긁남70 서운한 모과나무 2019.03.06
480 남혐에 대한 서울대생의 생각70 날렵한 설악초 2017.10.08
479 .70 푸짐한 지느러미엉겅퀴 2015.12.14
478 지나가던 미대생이에요 질문받습니다70 교활한 비비추 2013.04.21
477 일본 불매운동 합시다 !70 유치한 큰까치수영 2019.07.06
476 왜 여자들 중에 연예인 극성팬이 많은가요?70 어두운 라벤더 2014.08.06
475 .71 치밀한 붉나무 2016.07.01
474 저는 사이버폭력 피해자입니다.71 명랑한 매화노루발 2018.05.10
473 기숙사에 공유기 몰래들고가려는데71 정중한 매화나무 2016.01.30
472 무허가 대자보 제보71 처절한 신갈나무 2018.04.25
471 부산대 까지마라 부산대 좋은 학교다.71 무례한 거북꼬리 2014.04.23
470 공기업 여성 가산점줘요?!!!71 멋진 떡신갈나무 2018.06.17
469 클럽가는 여친..?71 초조한 비수수 2012.07.19
468 가재가 탈피를 했네!71 착잡한 겨우살이 2016.06.03
467 남자분들 키큰여자 어때요??71 나쁜 애기참반디 2013.03.29
466 [레알피누] 기숙사 제생각인데요71 유능한 더위지기 2014.11.07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