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도 제대로 안들어오는 드는 창문으로 바뀌고 있네요... 앞으로 실내 환기가 엄청난 잼점이 될듯하고 여름마다 찜통더위 예상합니다.
때론 경험에 의지할 경우가 있습니다. 경험이 왜 객관적이지 않죠?? 경험만큼 확실하게 말해줄 수 있는 것이 있나요??
그리고 요즘 통유리건물 덥다는 것은 못 들으셨나요?? 창문이 예전보다 개방을 할 수 없는데 어떻게 덥지않다고 할 수 있죠?? 일어나지 않은 일을 속단하지 않는 것도 중요하지만 경험에 근거한 예상도 무시하는 당신의 태도도 갑갑하네요.
일어나지 않은 상황을 이야기하는 자체가 문제라면 예상이라는 단어는 왜 존재하나요?
기분은 님이 나쁜거고요.
오늘 뭔 일 있으셨나요?
논외로창문에 하늘 다 비치던데요 그냥 새가 와서 부딪히겠다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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