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노답...
종교는 정치에 관여하지 않았으면...
종교는 정치에 관여하지 않았으면...
물론 종교계도 정치적인 발언을 할만한 타이밍이 있을 수도 있다고는 생각하지만
이번 발언 같은 경우는 정말 할말이 없습니다
연평도 포격 이후로
종종 그저 국민적인 지지를 받지 못하는 '소수 인물' '소수 단체' 등의 이름으로 나와서
듣기만 해도 혈압 오르게 만들던 논리가
그래도 사회적으로 명망 있는 (있었던?) 단체의 이름으로 나온 걸 보고...
그동안 그단체에 대해 가지고 있었던 이미지랑 매치해 보면
"저런 언행을 할만한 단체로 알고 있었던 건 아닌데.." 싶어서 혼란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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