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고 무서운게

글쓴이2013.11.24 22:06조회 수 1213댓글 2

    • 글자 크기
나말고 다른 사람이 있는 건 아닐지
그래서 내가 그렇게 잡아도 단호하게 거절하는 건지
헤어지니 정신이 오락가락해서 이런 생각 저런 생각하다 여기까지 왔는데
우린 싸워도 헤어질 것 같아도 결국 서로를 선택해왔는데
어떻게 그렇게 미련 하나 없이 빨리 내가 마음 정리했으면 하는지..
내가 그렇게 싫은가....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8642 딴사람 만날꺼면 얘기좀해주지그랬어3 바보 백선 2014.09.26
8641 거릴봐 커플만이 가득해3 불쌍한 유자나무 2013.06.19
8640 마이러버 제스타일 아니라 죄송합니다 하고 싶은데요3 착한 개구리밥 2020.10.11
8639 최근에 친해진 여자아이...3 조용한 층꽃나무 2014.04.22
8638 여자분들...해석좀 부탁해요,.ㅠ3 피곤한 숙은처녀치마 2014.03.16
8637 [레알피누] 오늘 왜3 이상한 초피나무 2019.08.12
8636 과팅후 연락3 기발한 꾸지뽕나무 2018.03.15
8635 인연이라고 하죠3 무좀걸린 코스모스 2019.12.15
8634 어느순간부터3 납작한 나도송이풀 2015.01.01
8633 [레알피누] 편한사람3 생생한 낭아초 2017.10.26
8632 .3 냉정한 비수수 2016.09.23
8631 남자분들께 질문!3 운좋은 해당 2014.11.07
8630 소개3 특이한 인삼 2018.11.23
8629 비록 짝사랑이지만3 활달한 단풍마 2019.12.06
8628 왤케 시험기간만 되면3 즐거운 쑥갓 2014.04.15
8627 헤어지고나서3 저렴한 조록싸리 2017.04.17
8626 오늘 햇빛보고 나서 문득...3 침울한 산수유나무 2012.10.06
8625 삼수 부산대 공익 근무중. 이제 짝사랑 같은거3 살벌한 헬리오트로프 2020.04.04
8624 모두 시험 수고하셨습니다!!3 깨끗한 겹벚나무 2016.04.23
8623 나이들면서 느끼는 외로움3 진실한 호두나무 2020.03.17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