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남들이 다가지는 직업꿈같은게 없어요. 제 꿈은 그냥 행복하게 가족꾸려서 사는게 꿈인데. 안좋게 말하면 걍 꿈이 없는거일지도ㅋ 그래서 전 여자친구가 내 전부고 내 꿈인데 이 얘기를 전여친한테 한적이 있는데 엄청 싫어하네요ㅋㅋ
글고 너랑 붕어빵이라도 튀겨서 오손도손 잘 살고싶다라고 했는데 완전 기겁했습니다ㅋㅋ 내가 무슨 학교땔치우고 붕어빵 꾸우러간다나ㅋ 말이 그렇다는건데ㅋ 이 두가지 무슨 심리인지 궁금해요.
전 남들이 다가지는 직업꿈같은게 없어요. 제 꿈은 그냥 행복하게 가족꾸려서 사는게 꿈인데. 안좋게 말하면 걍 꿈이 없는거일지도ㅋ 그래서 전 여자친구가 내 전부고 내 꿈인데 이 얘기를 전여친한테 한적이 있는데 엄청 싫어하네요ㅋㅋ
글고 너랑 붕어빵이라도 튀겨서 오손도손 잘 살고싶다라고 했는데 완전 기겁했습니다ㅋㅋ 내가 무슨 학교땔치우고 붕어빵 꾸우러간다나ㅋ 말이 그렇다는건데ㅋ 이 두가지 무슨 심리인지 궁금해요.
음 아무래도 남자는 가장이 될테니까 마치 책임감이 없어보일지도 모른다고 느꼈을 수도 있겠네요~ 앞으로는 꿈을 찾아봐요! 문득 하고싶은 게 생기실 거에요~ 근데 제가 보기엔 붕어빵이야기는 그만큼 뭘 해먹더라도 너랑 행복하게 사는게 좋다 이런느낌이라 저는 좋은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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