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는 대학치고 훌리활동이 왕성하지 않은 곳이 없죠... 훌리가 학교위상을 올리는건지 학교위상 상승이 훌리를 꼬이게 하는건지 모르겠지만... 훌리가 없다는게 별로 좋은 현상은 아닌듯 싶네요.... 머 서울대처럼 훌리가 없어도 알아모시는 곳 제외하면 말이죠...
부산대도 훌리할 껀덕지는 많은데 ...
학과 간 스펙트럼이나 학과 속 구성원들의 수준 차이가 다른 학교에 비해 넓어서 인풋이 상대적으로 낮아 보이지만
그래도 그런 인풋에 비해 상대적으로 훌륭한 아웃풋을 과시하면서 계속 홍보하면 될텐데 말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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