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는 정말 이상한 사람이 많네요

글쓴이2013.11.25 19:57조회 수 1632댓글 4

    • 글자 크기

부산 이야기는 아니고, 얼마전에 서울에 갈일이있어 서울에서 지하철을 탔습니다.

사람이 많을때라 서서가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근데 제가 옆을 보니 어떤사람이 씩씩거리고 있었습니다. 전화통화하는 것하고 차림새를 보아하니 반짝거리는 구두에 코트에 딱 봐도 좀 사는사람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뭐 어쩌겠습니까 저도 같이 봤죠

아마 자기옷에 닿였다고 그런 모양인데...정말 어이가 없더군요
나이는 20대중반으로 얼마안되보이고 저보다 덩치는 작던데 어쩌지못하고 씩씩대기만 하더군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30928 혹시 탈모약 복용하시는뷴계시나요10 찬란한 넉줄고사리 2013.09.30
130927 기계기사 실기 얼마나 걸리나요10 야릇한 꼬리조팝나무 2018.03.04
130926 북문에 큰소리 나길래 총학선거 유세인줄알았는데10 겸연쩍은 무릇 2014.11.13
130925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10 때리고싶은 용담 2018.02.25
130924 박스 어디서 구하나요?10 태연한 으아리 2019.01.31
130923 갤럭시s4중고 40만원주고 사면10 황송한 노린재나무 2014.04.11
130922 [레알피누] 기계 수석은?10 꾸준한 주목 2015.06.28
130921 문득 기억나는 1년전 시험감독 대학원생 썰10 방구쟁이 흰꽃나도사프란 2018.12.21
130920 성적 관련 질문점10 우아한 복숭아나무 2016.01.04
130919 중도 열람실 데이트하는 커플들10 명랑한 아까시나무 2015.09.19
130918 엔씨백화점 일해보신분?10 싸늘한 솔붓꽃 2013.10.23
130917 잠재적 가해자라는 말이 가당치 않은 이유10 침착한 바위취 2016.05.24
130916 [레알피누] 기계공 전액장학 받기10 행복한 개모시풀 2019.01.20
130915 학교 근처 젤 싼 헬스장10 겸연쩍은 족두리풀 2013.06.12
130914 고기 혼자 먹을까 말까...10 깨끗한 배초향 2013.07.31
130913 현장실습 공기업 자소서에 도움 될까요?10 뛰어난 시클라멘 2019.06.07
130912 동문회비는 따로 계좌이체하는 건가요?10 섹시한 사랑초 2015.08.26
130911 수시생10 기발한 초피나무 2019.02.12
130910 경제학과 부전공 필수과목.. 다른과목으로 대체가능한가요?ㅠㅠ10 한심한 히말라야시더 2015.01.25
130909 윈도우 8.1이 낫나요 10이 낫나요?10 이상한 일월비비추 2016.06.28
첨부 (0)